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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외로움과 여가활동에 관한 연구

Title
노인의 외로움과 여가활동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Loneliness and Leisure Activities of elderly people
Authors
김지현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변영순
Abstract
우리나라가 2000년대에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이후 노인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노인은 다양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관계망의 붕괴로 인한 고립 등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여가활동은 노년기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심리적, 사회적 부적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가정적, 사회적 역할 상실에서 오는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원천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외로움과 여가활동 참여에 대한 관계 연구가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여가활동 참여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06년 2월 3일부터 2006년 4월 13일까지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137명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노인의 외로움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Russell과 Peplau, Cutrona(1980)가 개발한 Revised UCLA Loneliness Scale을 김옥수(1997)가 번안하여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한 Korean Version of the Revised UCLA Loneliness Scale을 사용하였다.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7이었다. 노인의 여가활동 참여도는 자기개발활동, 가족중심활동, 종교, 사회참여활동, 사교, 오락활동, 소일활동의 5가지 영역으로 김선자(2001)가 구성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총 19문항으로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73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12.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ronbach's α 계수 및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외로움의 정도를 측정한 결과 외로움 점수는 21점에서 63점 사이에 분포하였고 평균점수는 40.79(SD=8.64)이었다. 외로움을 상, 중, 하의 3단계로 나눈 Perry(1990)의 분류에 따르면 본 연구에서 측정된 평균점수는 중등의 외로움에 속한다. 2. 연구대상자의 여가활동 참여도 점수는 27점에서 57점 사이에 분포하였고, 평균은 41.28(SD =6.67)점으로 나타났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로움 정도는 결혼상태와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가정생활 만족도, 지지자, 그리고 종교에 따라 외로움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참여도는 연령과 성별, 결혼상태, 결혼년수,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동거인, 가정생활 만족도, 지지자, 종교, 그리고 직업여부에 따라 여가활동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5. 외로움과 여가활동 참여도 간의 관계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502, p=.000), 여가활동 참여도가 높을수록 외로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 유형별로는 자기개발활동과 가족중심활동, 종교, 사회 참여활동, 사교, 오락활동이 외로움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살펴볼 때, 노인의 여가활동 참여도가 노인의 외로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노인의 외로움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결혼상태와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동거인, 가정생활 만족도, 지지자, 종교 등을 고려한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복지관이나 노인대학, 노인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여가활동 프로그램 중재 후에 노인의 외로움의 해소효과 검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elderly people's loneliness and their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and thereby, provide for the basic data useful to development of the ways to help them improve their life quality.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137 elderly people living in downtown Seoul for the period from February 2 through April 13, 2006. The elderly people sampled were briefed on the purpose of the survey to agree to it. In order to measure elderly subjects' loneliness, the researcher used the "Korean Version of the Revised UCLA Loneliness Scale" developed by Russell, Peplau and Cutrona(1980) and translated and tested by Kim Ok-soo(1997) for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To measure their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Kim Sun-ja's (2001) scale was used; this scale consisted of 5 areas such as self-development activities, family-centered activities, religious and social participation, society and entertainment activities, and leisure activities. The collected data were processed using the SPSS 12.0 statistical program for real numbers,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SDs, Chronbach's alpha coefficients, T-test and ANOVA.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As a result of measuring subjects' loneliness, their loneliness scored between 21 and 63, and 40.79 on average(SD=8.64). 2. Subjects'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scored between 27 and 57, and 41.29 on average(SD=6.67). 3. Subjects' sense of loneliness differed significantly depending on such demographic variables as marital status, education background, perceived financial condition, satisfaction with family life, supporters and religion(p<.05). 4. Subjects'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differed significantly depending on such demographic variables as age, gender, marital status, length of marriage life, educational background, perceived financial conditions, family member(s), satisfaction with family life, supporters, religion and job(p<.05). 5. Subjects' lonelin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ir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R=-.502, P=.000). Namely, the more actively they were participating in leisure activities, they had a lower sense of loneliness. The types of leisure activities affecting the elderly subjects' sense of loneliness significantly were self-development activities, family-centered activities, religious and social participation, and society and entertainment activities. Summing up, it was confirmed that elderly people's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were found to affect their sense of loneliness. Given such findings, it is deemed necessary to develop a variety of leisure activity programs in consideration of elderly people's marital status, educational background and perceived financial conditions. Last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followed up by future studies which will test the effects of those leisure activity programs developed for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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