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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유형, 자존감, 자기침묵이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

Title
애착 유형, 자존감, 자기침묵이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Effect of Attachment style, Self-Esteem, Silencing- the-Self on Relationship Satisfaction
Authors
양지윤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ttachment style, self esteem and silencing-the-self on relationship satisfaction. Participants were 232 undergraduates at Ewha Womans Universitiy and female adult who lives in Seoul and Gyeonggi to represent general population were participating in the study. Sample population completed the Relationship Questionnaire(RQ), Self-Liking /Self-Competence Scale-Revised Version (SLCS-R), Silencing-The-Self-Scale (STSS), Relationship Assessment Scale (RA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Two-Way ANOVA, Hierarchical regression by the SPSS 12.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1. Correlational analysis on attachment style, self-esteem, silencing-the-self,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suggested that positive associations were significant in relationship between preoccupied attachment and silencing-the-self. In case of self-esteem, positive associations were significant in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negative association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silencing-the-self. 2. Silencing-the-self level was analyzed by Two-Way ANOVA as the attahment style is categorized by 2 main groups and 2 sub groups: one is self model(positive/negative), the other is other model(positive/negative).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on the main effect of self model. However, other model‘s main effect and interaction effect do not show significance. Therefore, the given results confirmed that self positive group had different silencing-the-self level from other negative model group's silencing-the-self level. Additionally, Self positive model has lower silencing-the-self level than self negative model did. 3. Relationship satisfaction level was analyzed by Two-Way ANOVA as the attahment style is categorized by 2 main groups and 2 sub groups: one is self model(positive/negative), the other is other model(positive/negative).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on the main effect of self model. However, other model‘s main effect and interaction effect do not show significance. Therefore, the given results confirmed that self positive group had different relationship satisfaction level from other negative model group's relationship satisfaction level. Additionally, Self positive model has upper Relationship satisfaction level than self negative model did. 4. To know the effect of attachment style, self-esteem and silencing-the-self on relationship satisfac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 demonstrate that relationship satisfaction has statistical significance with attachment style, self-esteem, and silencing-the-self by 56.4%. In the first step, self-esteem statistical significance contributes approximately 36% to relationship satisfaction. In the second step, it is fairly surprising that silencing-the-self was found not to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 to relation satisfaction. In addition, every insecure attachment style, except secure attachment, has no significant relation with relationship satisfaction;본 연구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애착유형, 자존감, 자기침묵(silencing-the-self)이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국내 연구들을 살펴보면, 애착, 성격변인, 자존감, 친밀감과 거부민감성,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능력 등 여러 가지 변인들로 관계만족을 설명해 보고자 하는 시도들이 많이 있었다(김광은, 이위갑 2005; 신노라, 2000; 이복동, 2000; 이은정, 2001; 장휘숙, 2002; 정태연, 최상진, 강진경, 2000). 이처럼 애착 유형과 관계만족, 성격변인 또는 자기감과 관련된 관계만족은 많이 연구되어졌으나 관계에서의 조화와 유지를 위해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를 억압하는 자기침묵 개념과 관계만족을 설명해주는 연구는 아직 국내에서 연구되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계를 위해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를 말하지 않는 자기침묵(silencing-the-self)이 우리나라 사회에서 관계만족을 어떻게 설명해주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선행연구들(Bartholomew & Horowitz, 1991; Collins & Read, 1990; Hindy & Schwarz, 1985; 이복동, 2000에서 재 인용)에서 관계만족을 잘 설명해 줄 수 있다고 밝혀진 애착유형과 자존감 변인이 자기침묵(silencing-the-self)과 함께 성인여성의 관계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두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전공과목 수강생들과 대학원생 110명과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20-60대 성인 140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실시되었다. 총 250개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50명 중 18명의 자료는 질문지에 대한 불성실한 답변으로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232명의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한 질문지는 4범주애착척도(Relationship Questionnaire :RQ), 자존감척도(Self-Liking /Self-Competence Scale-Revised Version :SLCS-R), 자기침묵척도(Silencing-The-Self-Scale :STSS), 관계만족척도(Relationship Assessment Scale :RAS)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질문지 자료를 바탕으로 각 측정 변수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고, 애착 유형별 자기침묵 수준, 애착 유형별 관계만족 수준을 이원변량 분석으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애착 유형, 자존감, 자기침묵(silencing-the-self)이 관계만족에 상대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 간의 상관 분석 결과, 의존형 애착은 자기침묵과 유의미하게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존형 애착이 자신을 부정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본래의 유형 성격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 자존감의 경우에는, 관계만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존감은 자기침묵과도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자기 모델(자기 긍정/ 자기 부정), 타인 모델(타인 긍정/ 타인 부정)의 4범주 애착 유형에 따른 자기침묵 수준의 이원 변량 분석 결과, 자기 모델의 주 효과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타인 모델의 주 효과와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자기 긍정 모델의 집단과 자기 부정 모델의 집단은 자기침묵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며, 자기 긍정일 경우 자기 부정에 비해, 자기침묵이 낮게 나타남이 밝혀졌다. 셋째, 자기 모델(자기 긍정/ 자기 부정), 타인 모델(타인 긍정/ 타인 부정)의 4범주 애착 유형에 따른 관계만족 수준의 이원 변량 분석 결과, 자기 모델의 주 효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타인 모델의 주 효과와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자기 긍정 모델 집단과 자기 부정 모델의 집단은 관계만족 수준이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자기 긍정일 경우 자기 부정에 비해, 관계만족이 높게 나타남이 밝혀졌다. 넷째, 애착 유형, 자존감, 자기침묵이 관계만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관계만족의 56.4%가 애착유형, 자존감, 자기침묵에 의해 유의미 하게 설명되어졌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 예측 변인인 자존감이 관계만족의 약 36%를 유의미하게 설명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관계만족에 대한 두 번째 예측 변인인 자기침묵의 경우, 예상했었던 연구결과와는 다르게 자존감이 통제 되었을 경우, 관계만족에 유의미한 설명량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관계만족에 대한 세 번째 예측 변인인 애착 유형에서는 안정 애착을 제외하고는 모든 불안정 애착 유형(거부형, 의존형, 두려움형)이 자존감과 자기침묵을 통제한 후에는 관계만족과 아무런 유의미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자존감이 애착 유형보다 관계만족을 더 유의미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외국에서 행해진 기존의 연구들과 달리 자기침묵이 관계만족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점은 새로운 시사점을 준다. 이는 자기침묵이라는 개념 자체가 타인을 배려하고 관계의 조화를 중시여기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이미 개인들에게 일반화되고 보편화된 개념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러 가지 사회적인 행동규범이나 성역할 등에 맞추어서 타인을 배려하고 희생하는 것을 강요받으며 살아가게 되며, 관계지향적인 집단주의 문화권인 한국사회의 경우 이러한 경향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그러므로 자기침묵 변인이 이미 내재화되어진 일반화된 개념일 가능성이 더 높다. 앞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침묵 변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와 비교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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