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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를 받는 섭식장애 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에 관한연구

Title
정신과 치료를 받는 섭식장애 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에 관한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Perceived Stigma of the Eating disorders with mental health treatment
Authors
송민정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irstly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self-stigma perceived by eating disorders, then to understand variable realted those stigma and finally to grope effective social work's clinical intervention methods for redusing self- perceived stigma. This study firstly selected such variables expected to be related to the degree of self-stigma perceived by Eating disorders ; individual, psychology, and enviromental. Among those variable, the individul variable incruded variable such as sex, age, educational level, marital status, Whether living together with family with family or not, Whether having a job or not, kind of Eating disorder' diagnosis, term of medical treatment, the psychological factor had the sense of depression variable and self esteem. the enviromental variables involved both family suppotr and social support. All variables in each variable were investigated through the study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1. Self- stigma perceived by eating disorders represented "Prejudice, Devaluation, and Secret" with means of 4.4 which is so large as scale median of 3.5. subscales priority order means of self-stigma are Devaluation(4.69), Secrete(4.37), Prejudice(3.24). 2. Psychological variables that are the sence of deperssion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stigma-perception and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 esteem variable. 3. Among psychological charcteristics, sense of depression showed relatively strong influence on stigma-perception than self esteem. 4. Enviroment variables both family support and social support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tigma-perception of eating disorders. 5. The relativ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on the degree of stigma-perception was bigger than of family support. 6. The enviromental characteristics explained 39 percent of the perceived stigma of the mental disorders, which was the biggest variance among the four variables. Especially, social support was the strongest variable influencing on the degree of stigma perception ; furthermore, sence of the depression variables also showed significant variance.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as follow ; First, the activation and the development of programs reducing the sence of depression and simultaneously enhancing self esteem of eating disorders is needed. Accro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less the sense of depression and the stronger self esteem one has, the higher did mental disorders perceive stigma on himself ; thus, intensifying such programs would contribute to reducing self-endowed stigma of eating disorders. Second, counseling and education programs for family members of the eating disorders who consist the most initimate support system are needed. In case of general mental disorders, family education and self-help programs are `arousal but them of eating disorders family are a few in Korea. Accro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 the eating disorders who have strong family support perceived less self -stigma. It is through the family counseling program that each family members is required, because progressive family activity can make a important role in redusing family oriented stigma toward eating disorder; fourthmore, through family education program, each family member can learn how to become an iconoclast readjusting distorted concept or prejudice toward eating disorders Third, building an supportive enviroment for the mental disorders is needed. In order to promote social support, experts should assure and connect appropriate resources and should enlarge social network of a eating disorded people from family member to non- family including friends, neighbors and mental coatching staff.;본 연구는 정신과치료를 받는 섭식장애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의 정도를 알아보고, 낙인과 관계있는 변인들을 파악하여 섭식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응에 효과적인 낙인 감소 중재를 위한 임상적 개입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이다. 섭식장애 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의 정도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파악되는 변인으로는 개인적 특성, 심리적 특성, 환경적 특성을 선정하였다. 개인적 특성으로는 인구사회학적특성과 섭식장애 관련 특성을 말하며 성별, 나이, 학력, 결혼상태, 가족과 동거여부, 직업, 병명, 치료기간, 입원여부, 증상약물교육여부를, 심리적 특성으로서는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을, 환경적 변인으로서는 가족지지와 사회적 지지로 선정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지역에 있는 4개의 식이장애 전문병원을 임의 표집하여 섭식장애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사람을 모집단으로 하였다. 13세 이상 40세미만으로 4개의 기관의 105명을 대상으로 2005년 10월 20일부터 2005년 11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187부를 배포하여 106부를 회수하였으며 그 중 응답이 불성실한 1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05부의 설문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섭식장애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은 비밀, 편견, 평가절하로 세 개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결과 섭식장애 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의 평균은 4.44점으로 그 정도가 척도의 중간값인 3.5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척도의 평균은 평가절하(4.69), 비밀(4.37), 편견(4.24)의 순서로 높게 나왔으며 일반 정신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전연구들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구직, 연애, 결혼과 관련된 내용과 관련한 하위척도인 평가절하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2. 심리적 특성인 우울감은 낙인의 지각 정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자아존중감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낙인의 정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심리적 특성에 따라 낙인의 지각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특이 우울감이 자아존중감보다 지각하는 낙인의 정도에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4. 환경적 특성인 가족의 지지와 사회적 지지(치료진지지, 특별한 이의 지지, 친구지지)는 섭식장애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의 정도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환경적 특성에 따라 낙인의 지각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지지가 가족적지지보다 낙인의 지각정도에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6. 환경적 특성 중 사회적 지지가 지각하는 낙인의 정도를 39% 설명하여 다른 요인들과 비교하여 설명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종합검증에서도 사회적 지지가 지각하는 낙인정도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정도도 설명력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섭식장애 환자가 지각하는 낙인이 내적인 심리적 특성보다 외적환경특성인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무리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이 높다하더라도 외부의 환경적인 지지가 있지 못하면 섭식장애 환자가 지각하는 낙인감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연구를 통한 제안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섭식장애 환자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개발하는 것이 요구된다. 분석결과 우울감이 높고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지각하는 낙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섭식장애환자들에게 사회 편견적인 태도와 인식에 의해 개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은 영향을 받고 사회생활 및 질병치료에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식이장애전문클리닉에서는 우울감을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섭식장애환자가 자신에게 부여하는 낙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분야이건 사회복지임상분야에서 클라이언트는 복지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섭식장애 환자들이 스스로의 치료와 복지를 추구하는 당당한 소비자로서 권한을 가지고 자기옹호를 증진시키는 자조집단과 집단치료를 프로그램을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개발하는 것이 임상적 방안이 되겠다. 둘째, 섭식장애환자의 가장 가까운 환경인 가족들을 위한 가족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이 요구되어진다. 분석결과 가족의 지지가 높을수록 섭식장애환자들은 낙인을 지각하는 낙인이 낮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일차적 지지체계인 가족에 대한 개입이 필요하다. 섭식장애환자들의 지지체계로 효과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프로그램이나 가족자조모임등이 필요하다. 일반정신장애인들의 경우 가족들 간의 모임과 자조모임이 활성화 되는 반면에 섭식장애환자 가족의 경우 가족모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이게 섭식장애 환자 가족들은 섭식장애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섭식장애 환자들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섭식장애환자를 치료하는 기관에서는 십식장애 환자의 가족들이 효과적인 지지체계가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가족상담을 통해 가족을 지지하고 섭식장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들 간의 자조모임을 활성화 시키고 더불어 가족들이 섭식장애와 관련된 잘못된 편견을 수정해주는 가족교육도 요구되어진다. 넷째, 사회적지지 측면의 개입에 있어 사회적 지지망을 확보하여 자원을 연결시켜주고 가족 이외의 특별한 사람, 친구 치료진 등 사회적 지지망을 넓히는 것이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무엇보다 필요하며, 더불어 정보적인 지지와 물질적 지지, 기능적지지 등 사회적 지지의 질적인 측면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화된 서비스를 확대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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