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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가 지각하는 가족지지 및 가족기능

Title
정신질환자가 지각하는 가족지지 및 가족기능
Other Titles
A Study on Perceived Family Support and Family Function of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Authors
장세연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광자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family support and family function of the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and general factors, and to compare the result of this research and the established results of studies in this fiel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59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diagnosed with schizophrenia or mood disorder by DSM-IV.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 to April 30, 2005 by using the questionnaire filled in by the subjects themselves. The main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a translated version of the ' Family Support Scale' developed by Kang, Hyun-Sook and translated version of 'Self-report Family instrument' developed by Beavers.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t-test, duncant' test and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PSS 10.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perceived family support of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was 38.82, result was shown higher point than average. It is low point more than other patients with chronic illness. 2. Considering the capacity of the family support of the mental illness from the population, social special quality point of view, total monthly income of the family has positive correlation(P<.05) with the family support score significantly. 3. The perceived family function of the mental illness was 62.23. And low rank element of family function are as following. Cohesion(M=20.94), Adaptability(M=23.49), Communication(M=17.79),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s the dysfunction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s family function. Specially, trouble appeared by bigger thing in communication area than other area. 4. Considering the capacity of the family function of the mental illness from the population, social special quality point of view, the lower is educational status of the family of the mental illness, the more is perceived family function as dysfunctional(P<.05) by the family of the mental illness. 5.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family support and family function(r= -.424, P<.01). Also, meaning result appeared with family support and cohesion(r= -.513, P<.01), adaptability (r= -.265, P<.01), communication(r= -.424, P<.01). In conclusion,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which can increased the support of the family to the patient and improve the family function are needed in family educational program. Especially, regarding that the communication among the family of mental illness is the most vulnerable in the family function, to improve the communication skill of the family is very important. Also, we will have to help the family of the mental illness to advance family support and family function, subsequently we can lead the family of the mental illness to intervene in the matter of improving the compliance of the patient or prevention of relapse as a primary supporters.;대부분의 정신질환자들은 장기간의 치료와 잔존 증상으로 지역 사회로 복귀한 후에도 사회적 위축이나 대인 관계의 문제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퇴원 후에도 가정과 사회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복합적인 스트레스 등에 취약해 재발의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재발할수록 인격의 황폐화 위험성이 높아져 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이로 인해 다시 재입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재입원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대인관계의 위축이나 사회 적응 능력에 많은 어려움을 안겨줄 수 있으며, 또한 병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정신질환자의 가족들이 져야 하는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정신질환자들의 가족지지체계를 약화시켜 입원의 악순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들이 정신질환자의 재발이나 재입원을 다뤄 왔으며 증상의 호전이나 재발과 관련하여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관련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연구 경향을 살펴보면 주로 생물학적, 정신병리학적인 관점에서 정신질환자에 관한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신질환자의 가족들의 역할이 중요시되면서 정신질환자 및 가족들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지각된 가족지지 및 가족기능과의 관계를 조사하고, 기존의 가족 관련 연구 자료를 토대로 가족지지나 가족기능에 어떠한 변수가 관계있는지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가족 치료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와 경기도, 충청지역에 소재하는 대학병원 및 정신병원에서 2회 이상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질환자로 총 159명이였다. 연구 도구는 가족지지 척도 11문항, 가족기능 척도 22문항, 일반적 특성 7문항, 가족관련 특성 2문항, 질환/치료적 특성 6문항으로 총 48문항의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의 수집은 2005년 3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0.0을 이용하여 기술 분석, 일원분산분석, Duncan' s test, t-test, 상관계수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으로는 총 159명으로 남자 86명, 여자 73명이었고, 연령층은 30대와 40대가 81.7%로 주로 나타났으며, 교육정도는 고등학교 졸업이상이 78%로 대다수 분포되어 있었다. 결혼 상태는 미혼이 57.2%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하였고, 종교는 78.6%가 어떠한 형태로든지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은 무직이 50.9%로 높았으며 가족의 전체 월 소득이 200만원 미만이 68.6%로 분포되었고, 대화상대는 모가 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의 질환관련특성으로는 진단에서 정신분열증이 83%, 기분장애가 14.5%, 무응답이 2.5%를 보였으며 유병기간은 10년 이상이 전체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발병연령은 20대가 50.9%로 과반수이상이 분포되어 있었다. 재입원 횟수는 최소 2회에서 최대 14회로 나타났으나 전반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3. 정신질환자가 가족들로부터 받고 있다고 스스로 인식한 가족지지는 55점 만점 척도에서 38.82(평점평균 3.53) 점으로 평균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다른 만성질환자와 비교해서는 낮은 점수임을 알 수 있었다. 4.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 정도에서는 가족의 총 월수입이 높을수록 가족지지 점수가 유의한 차이로 높게(p<.05) 나타났다. 5. 정신질환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가족의 기능에 대해서는 110점 만점 척도에서 평균 62.23(평점평균 2.83) 으로 평균보다 높아 가족기능이 역기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 평균에서 응집성 영역은 평점평균 2.62로 가족원끼리 서로 분리되어 거리감이 생기고 서로 간에 무관심하게 되는 상호분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해석 할 수 있다. 적응성 영역에서는 평점평균 2.94점,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평점평균 2.97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요인보다도 정신질환자 가족 내에서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음을 알 수 있으며 가족 성원 간에 서로 의견을 존중하거나 명백한 의사소통과 표현을 하기보다는 부정적이고 모순 된 메시지를 보내 빈약한 문제 해결 기술을 지닌다고 알 수 있다. 6.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기능 정도에서는 교육 정도가 낮을수록 가족 기능에 대해 역기능적(p<.05)이라고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가족지지 정도와 가족기능 정도와의 관계 가족지지 정도와 가족기능정도(r= -.424, p< .01)의 사이에서는 유의한 수준으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기능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기능이 역기능 이므로 가족지지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 기능이 순기능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족지지 정도와 가족기능을 구성하는 세 개의 하위 영역인 응집성(r= -.513, p< .01), 적응성 (r= -.265, p< .01),의사소통 (r= -.424, p< .01)영역에서 모두 유의한 수순으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지지가 높을수록 가족 간에 개체성을 상실해 혼돈이 일어나거나 서로 분리되어 거리감이 생기는 정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가족교육 프로그램에 정신질환자의 가족이 환자에 대한 지지를 증가시키고 이들의 가족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보완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기능 중에서 가족 내 의사 소통부분이 가장 취약함을 고려할 때, 가족의 의사소통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가족지지나 가족기능이 향상됨으로써 가족을 치료에 적극 개입시켜 약물치료의 순응이나 재발을 예방하는데 일차적인 치료의 도움자가 되도록 가족교육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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