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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의 사회인지 진로선택 모형 검증

Title
한국 대학생의 사회인지 진로선택 모형 검증
Authors
양난미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variances that weigh with real career choices of Korean college students and explore relations among the variances by using a career choice model originated in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Lent et al., 1994). Research participants were 1,066 college students. Structure equation model was used to test the research model and multi-group analysis was carried out for difference investigations about career choice models between humanity department students and science department students, as well as between men and women. Three models were tested on each group and then path coefficient differences of each group were invested based on the best fit model. Specific Results are indicated below. First, Korean college students' career choice process was well explained by career choice model(Lent et al., 1994). Basic model of this study is career choice model(Lent et al., 1994) and Alternative model A and B were originated from Tang et al.(1994). Total model showed that Basic model has more descriptive data for Korean college students. This result explained that interests and a goal hav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same as the result in the precedent study of Lent et al. (1994). In this model, however, path coefficient of interests was slightly low except for self-efficiency and its correlation to outcome expectations was insignificant. Also, interests was not sufficiently explained by other variables. Second, the average scores of the humanity department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science department students and their score differences in self-efficiency, outcome expectations, interests, goal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dition, the high correlations of self-efficiency, outcome expectations, interests, social supports and barriers support the model of Lent et al.(1994) both for the humanity and science department students. The test models for the two groups were identical and only the path coefficient between social barriers and self-efficiency had significant difference. Third, the average scores of women college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men college students, especially the scores of outcome expectations, interests, goals had significant difference. Self-efficiency didn't have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is result showed discordance with previous researches of that women students have lower self-efficiency than men students. The high correlations of self-efficiency, outcome expectations, interests, goals, social supports and barriers support the model of Lent et al.(1994) both for men and women college students. Test models were for the two group identical and only the path coefficient between social supports and barriers had significant difference. Based on three research results, discussion was progressed by the effect of interests, average score differences by departments, self-efficiency by sex. Meanings and limitations on this study were also discussed.;개인의 생애를 통해 가장 일반적이고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진로선택과 계획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최근 몇 년간 진로관련 논문 역시 양적인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논문의 질적인 부분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연구들은 진로성숙도나 진로결정 수준과 같은 발달적 변인에 대한 연구가 많은 반면 개인의 당면한 실제 행동을 예언하거나 설명하는 연구는 부족하였다. 또한 진로관련 변인들의 개별적인 관계에 대한 연구는 많은 반면 이론적 모형을 직접 검증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론적 모형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실제 진로선택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과 변인들의 관계를 탐색해 보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1,066명의 대학생이었고 검증모형은 사회인지 진로이론의 진로선택모형(Lent, Brown, & Hackett, 1994)이었다. 모형검증은 비실험자료를 분석하여 이론적으로 설명하고자 할때 적합한 방식인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특히, Tang, Fouad와 Smith(199)의 연구에서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고 밝혀진 흥미의 효과를 중심으로 수정모형을 구성하였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선택 과정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모형을 선정하였다. 또한 인문계와 자연계,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별로 진로선택모형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별로 어떤 모형이 가장 잘 설명하는지 검토해 보았고 이를 토대로 집단별 경로계수 차이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본모형인 Lent 등(1994)의 모형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선택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Lent 등(1994)의 모형은 1) 자기효능감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는 흥미에 영향을 미치고 2)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흥미가 함께 목표에 영향을 미치며 3) 부가적으로 사회적 지지와 장애가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수정모형은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Tang 등(1999)의 연구에 근거하였다. 수정모형은 흥미와 목표가 간접효과만을 갖는 수정모형 A와 흥미와 목표가 직접효과만 갖는 수정모형 B로 구성하였다. 전체모형 검증결과 기본모형이 수정모형들보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자료를 더 잘 설명하고 있었다. 이 결과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선택과정에서도 Lent 등(1994)의 모형에서처럼 흥미와 목표를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모형에서 흥미의 경로계수는 자기효능감(β=0.27)을 제외하면, 결과기대(β=0.08), 목표(β=0.08)로 낮은 편이었고 결과기대와는 유의미하지 않았다(p.>06). 또한 이 모형에서 흥미는 다른 변인들로부터 5%만 설명되고 있어 설명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둘째, 인문계와 자연계의 계열별 평균점수를 비교해보면, 인문계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자연계 학생들의 평균점수보다 높았고 이중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흥미, 목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전공에서 잘 할 수 있다는 신념, 잘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 전공에 대한 흥미, 그리고 이 영역을 계속 하려는 의지 모두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해 점수가 낮은 경향이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흥미, 목표, 사회적 지지와 장애의 관계는 인문계와 자연계에서 동일하게 Lent 등(1994)의 모형을 지지하였다. 또한 두 집단에서 측정모형은 동일하였으며 사회적 장애와 자기효능감과의 경로계수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남자 대학생과 여자 대학생의 평균점수를 비교해보면, 여자 대학생들의 평균점수가 남자 대학생들의 평균점수보다 높았고 이중 결과기대, 흥미, 목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자기효능감은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자기효능감 등이 낮다는 선행연구와는 일치하지 않은 결과였다. 또한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흥미, 목표, 사회적 지지와 장애의 관계는 남자 대학생과 여자대학생 모두에서 동일하게 Lent 등(1994)의 모형을 지지하였다. 또한 두 집단에서 측정모형은 동일하였으며 사회적 지지와 장애의 경로계수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문화에서의 흥미의 효과, 계열별 차이, 성별 자기효능감 차이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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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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