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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기부자의 기부경험에 관한 연구

Title
거액기부자의 기부경험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about the Giving Experience of Major & Mega Donors
Authors
구지윤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성이
Abstract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경제적 양극화 현상 등을 통한 현 사회의 사회복지민간자본의 역할은 매우 중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민간자본의 중축을 이루고 있는 개인의 기부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나,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기업의 일회성 사회공헌 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개인기부자의 발굴이 매우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거액기부자들이 이러한 개인기부자의 민간총량의 기여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거액기부자가 매우 희박한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거액기부자의 기부동기와 기부과정을 연구하기 위하여 거액기부자 5명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그들의 거액기부 동기와 과정을 기술하도록 했다. 이러한 기술은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론을 통해 전체에 대한 느낌파악, 의미단위 구분, 의미단위를 현상을 강조하는 언어로 변형, 변형된 의미의 일반적 구조적 기술로 통합, 구조 혹은 구성요소의 변화 결정이라는 5단계 분석을 통해 해석되어졌다. 연구 결과, 거액기부자들의 주요 기부 동기는 대상은 각기 달랐으나, 은혜를 갚고 싶은 보은(報恩)의 마음이었으며, 이는 경제적 안정감을 기반으로하여 실행으로 옮겨지는 현상을 보였다. 보은(報恩)의 대상은 각 대상자 별로 부모님, 자신의 성장과정이나 회사경영의 어려운 시기를 도와준 분들로 각기 달랐으나, 그러한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는 현상은 모든 대상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또한, 거액기부는 금액의 규모가 큰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 안정감을 본인 스스로 인지한 순간에 기부하고 한 생각이 실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안정감은 항상소득가설로서 설명이 가능한 변수이며, 소득, 미래의 소득에 대한 예측 등의 요인들이 연관되어 있다. 노후의 삶이 보장되는 시점, 환갑, 사업의 안정 등의 계기를 통해 대상자들은 경제적 안정감을 느끼고, 이전에 품어왔던 기부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서 실행에 옮기게 된다. 또한, 연구대상자 모두는 자신의 특화된 지원 대상에 대한 과거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감정이입을 한다. 감정이입을 통해 그들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 대상에 지원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기부를 결심한 이후에 우리나라의 기부자들은 적당한 기부처를 찾아 헤매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을 드러내는 구성요소로 개인의 거액기부 개발에 관한 실무자들의 전문적 지식과 프로그램 부족,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처나 기부방식에 대한 홍보 부족 등의 문제를 드러내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헤매임의 경험은 짧게는 1년 미만이나 길게는 5-6년 동안 지속되며, 이 이후에 기부자는 기부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부금을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경영할 것이라고 신뢰되는 기관에 기부를 실행하게 된다. 이러한 신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형성 되는데, 첫째는 기관의 추천자-내추럴 파트너-가 대상자에게 매우 신뢰할 만한 사람인 경우, 대상자는 기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지 못해도 기관을 추천한 사람에 대한 신뢰를 통해 자신의 기부를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경영해줄 것을 신임하게 된다. 둘째는 직접 기관을 접촉한 대상자의 경우 기관의 투명한 경영을 확신할 수 있는 회계 내역의 공개여부, 기관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을 고려하여 기관의 책임감과 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기부의 경험은 모든 대상자들에게 매우 큰 기쁨과 만족감을 경험하게 했으며, 이는 다시 기부하고 싶은 욕구를 발생시킨다. 모든 연구 대상자들은 기부의 경험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가를 표현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향후 구체적인 재(再)기부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가질 수 있는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거액기부자에 관한 연구가 부재한 현실 속에서 최초로 거액기부자의 기부 경험을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함의를 갖는다. 둘째,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서를 기반으로 한 거액기부자의 동기 및 기부 과정 전반을 이해함으로써, 거액기부자 발굴의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실천적 함의를 갖는다.;Currently, as more organization be aware of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major & mega donors, the necessity of studying major & mega donors is increasing. In this time, this study is the first attempt about studying major & mega donors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opose the knowledge about major & mega donors and to help developing major & mega donors in fundraising field. This research is based upon the descriptions of individual experiences and since the goal of the research is to discover the giving expressed by such individuals, a qualitative method seemed to be the preferred option. Of the more respectable qualitative methods that are available today I have chosen to use the descriptive phenomenological method developed by Giorgi that is based directly on the writings of Husserl and Merleau-Ponty for understanding the experience of 5 major & mega donors. The following shows the result.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main motivation of major & mega donors is returning for someone's kindness and that intention fulfills when donor feels the stability about his or her fortune and asset. Donors use their experience or memory when they decide whom to give and they decide to whom they can sympathize with. Specially, in Korea, major & mega donors experience wandering to looking for where to give because of lack of advertisement about how to give and the absence of program for major & mega donors. And trust in responsibility is most important things which of that considerate when they choose where to give. After giving, all donors feeling joy and satisfaction and desire to give again. In summary, this research conclude that, now, we'll be able to practice this study for understanding the process of giving and working out the strategy for developing major & mega donors. Also, this study indicate that we need to plan the program for developing major & mega donors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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