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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및 훈육 방식과 아동의 심리적 적응문제간의 관계에 대한 경로분석

Title
양육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및 훈육 방식과 아동의 심리적 적응문제간의 관계에 대한 경로분석
Other Titles
The Path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of Maternal Parenting Stress, Parenting Efficacy, and Dysfuctional Discipline Practice to Child's Adjustment Problems
Authors
김은영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지금까지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및 훈육 방식과, 아동의 문제 행동간의 관계를 본 연구들은 단편적인 관계들을 보거나, 특정 훈육 방식 혹은 특정 문제행동(예. 공격성)간의 관계만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변인들간의 인과적 모형을 설정하고 검증하는 최근의 추세에 맞추어 학령전 아동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및 비효율적 훈육 방식과 아동의 심리적 적응간의 전체적인 인과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양육 효능감이 양육 스트레스와 비효율적 훈육 방식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 이러한 변인들이 아동의 심리적 적응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및 대전과 안동에 위치한 유치원에 다니는 244명의 만 4-6세 아동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척도(PSI-SF), 지각된 양육 효능감 척도(Perceived Parenting Competence), 비효율적 훈육 방식을 측정하기 위한 양육 척도(Parenting Scale), 아동·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CBCL)를 이용하여 질문지를 구성,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 측정변수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으며, 이론적 배경에 근거하여 측정 변수들간의 인과적 관계를 설정, 경로분석을 실시한 후 직·간접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양육 스트레스-아동 특성 및 양육 스트레스-부모 특성은 어머니의 지각된 양육 효능감과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비효율적인 훈육 방식과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한 양육 효능감은 특히 과잉 반응적 훈육 방식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과잉 반응적 훈육 방식은 아동의 심리적 적응 문제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방임적 훈육 방식의 경우 양육 스트레스-아동 특성 및 아동의 심리적 적응 문제 가운데 우울/불안과만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양육 스트레스-아동 특성, 양육 스트레스-부모 특성 및 양육 효능감과 비효율적인 훈육 방식, 아동의 심리적 적응 문제간의 구조적 모형을 살펴본 결과, 과잉 반응적 훈육 방식의 경우 양육 효능감이 양육 스트레스와 훈육 방식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지만, 방임적 훈육방식의 경우 양육 효능감이 매개하지 않는 모형이 지지되었다. 이에 직·간접 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녀의 까다로운 기질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와 어머니 자신의 특성으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는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에 부적인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양육 효능감은 어머니의 과잉 반응적 훈육방식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이전 연구들에서 지지되었던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과잉 반응적 훈육방식은 아동의 공격성과 비행과 같은 외현화 문제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 이전에 간과되었던 위축, 우울/불안과 같은 내재화 문제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방임적 훈육 방식과 관련하여 살펴보면, 자녀의 까다로운 기질과 관련한 양육 스트레스만이 어머니의 방임적 훈육방식에 유의미한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아동의 우울/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강압적이며 처벌적인 훈육 방식과 아동의 문제행동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이전 연구들에 비해 좀 더 전체적으로 비효율적인 훈육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및 훈육 방식이 아동의 외현화 문제와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특히 두 가지 비효율적 훈육 방식에 따라 양육 효능감이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확인하였으며, 아동의 까다로운 기질로 인한 스트레스가 어머니의 비효율적 훈육방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까다로운 기질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좀 더 긍정적인 방식으로 훈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같이 아동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훈육 방식을 교정하기 위한 부모 교육 및 치료 중재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In this thesis, direct and indirect precursor to maternal dysfunctional discipline practice and child's adjustment problem has been studi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maternal parenting stress, parenting efficacy, dysfunctional discipline practice, and child's adjustment problem. 244 mothers having children between the age of 4 and 6 participated in this study.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Abidin, 1990), Parenting efficacy(Ahn, 2001), Parenting Scale(Arnold, Wolff, & Acker, 1993), and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Oh, Hong, Lee, & Ha, 1997) were completed by the mother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and path analysis by the AMOS 4.01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parenting stress, parenting efficacy, and discipline practice. Maternal parenting stress caused by both child domain and the parent domain was negatively related to parenting efficacy, and positively related to dysfunctional discipline practice. In the case of parenting efficacy, it was negatively related to overreactivity. Also dysfunctional discipline practic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child's psychological adjustment problems. 2. With regard to mediation effects, in the case of overreactivity which is one of the discipline practice, parenting stress (of parent's domain)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the discipline practice. Instead, parenting efficac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overreactivity.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laxness, parenting stress caused by child's domain had a direct effect on laxness. And these discipline practices have a direct effect on child's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 This study confirmed that parenting stress had directly negative effect on parenting efficacy, and this parenting efficac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overreactivity.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laxness, parenting stress caused by child's domain had a direct effect on laxness. Also it can be also confirmed that these dysfunctional discipline practices had influence on not only child's externalized behavior problems but also child's internalized problem which had been passed over up to the present. Therefore this study contributed to designing parent training and family-focused early interven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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