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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연구

Title
정신장애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Stress Coping Methods of the Mental Disorder - Focusing on the Family Function and Family Support Perceived by Mental Disorder -
Authors
김은실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양옥경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stress and stress coping methods of the mental disorder according to the family function and the family support perceived by the mental disorder. It is important for mental disorder who are weak stress how to control and cope with stress. From this study, we can use the results as a basic information to advance adaptation of mental disorder and develop social work program for stress coping methods. 【Question 1】What is the stress category perceived most seriously by mental disorder? 【Question 2】What is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mental disorder? 【Question 3】What is the family function and family support perceived by mental disorder? 【Question 4】What are the influence of family function and family support perceived by mental disorder on stress coping methods? The population of the study is the one who are joining the rehabilitation program in attending to day hospital, mental health center, and mental health rehabilitation agencies in Seoul and Kyonggi area and the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who are possible to conduct a survey. Totally, 87 copies acquired from 9 organizations was used as analysis resources. The survey tools was SRRS(Social Readjustment Rating Scale)stress coping methods, FACESⅢ(Family Adaptability Cohesion Evaluation), and family support. And FACESⅢ was measured family adaptability and family coherenc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SPSS PC 12.0. The Summary of the results is as follows. 1. Stress categories perceived most seriously by mental disorder were graduation, marriage, fear to exam, changing environment, decreasing cmmunication with family, conflicts with parents, and so on. 2. Problem solving method was mean 2.20(Sd .65), and social support-focused method was mean 2,22(Sd .73). The passive coping method was classified emotion-focused method and wishful thinking method. The emotion-focused method was mean 2.01(Sd .54), and the wishful thinking method was mean 2.18(Sd .63). Mental disorder coped with social support-focused method on stress more than any other method. ANOVA discovered statistical significant effect in variables; gender, duration, kinds of service agencies. 3. First of all, the family function was classified with balanced family, mid-range family, and extreme family, based on providing measures of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The balanced family of mental disorder was 34%. ANOVA of the family function level for member and society discovered significant effect in variables: gender, economy. The family support was mean 3.57 which was lower than non-psychiatric peoples. And ANOVA didn't show statistical significance in variables. 4. Only Stress coping method of mental disorder and family support has weak positive correlation and the adjusted R square is 9%. And the regression equation on family support os statically significant. So it showed the stress coping method of mental disorder explained well suing family support rather than family function. This study indicated that it is important for mental disorder to perceive supporting from their family. According to having family support, mental disorder use more various and positive stress coping method than any others. These finding have provides various implication for social workers of mental health rehabilitation. The social worker should have intervention to our clients and their family to increase family support and should try to develop clinical program which enhance that mental disorder has various and efficient stress coping method.;본 연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정신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변화하여 정신병리로 여기고 병원, 시설중심이 아닌 가족 곁에서 지역사회 속에서 타인과 더불어 생활하며 사회복귀, 재활치료를 근간으로 하여 정신장애인의 가족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인간은 여러 체계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생활해 나아가는 이를 포함하는 최소단위이자 중요한 체계를 가족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은 단순한 개개인이 모인 집단이 아닌 하나의 전체 체계를 구성하는 집단으로 서로 상호 연결 지어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보고 있다. 가족구성원간의 연관성뿐만 아니라 외적 환경간의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며 변화한다. 이에 가족원 한 사람에게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가족은 기능적 단위로서 심각한 정도의 정서, 사회적 반응을 나타내며(Bolch, 1983), 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서미혜, 오가실, 1993). 이렇게 정신장애인이 부담감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병리적 증상이나 손상된 기능장애, 높은 재발률, 장기적 치료와 보호 등을 특성으로 하는 정신장애인과 그를 돌볼 일차적인 책임 및 그에 따른 치료필요 결정과 치료시설 선정의 역할을 갖게 되는 가족 관계 및 기능 측면에서의 가족은 정신장애인의 여러 환경 중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정신장애인에게는 이와 같은 가족기능, 가족지지의 역할뿐만 아니라 정신장애인 스스로가 스트레스에 적응,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능력 역시 그들이 지역사회로 나와 사회적응과 사회통합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 기능, 가족지지에 따른 스트레스대처방식을 연구하여 가족의 기능과 지지가 정신장애인에게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요소와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또한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 및 가족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의 집단간 차이가 있는 규명해보았으며,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 및 가족지지는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DSM-Ⅳ 진단기준에 의거하여 정신장애로 진단되어 현재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며 낮병원,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에서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05년 4월 18일부터 5월 6까지 서울 경기지역의 종합병원 낮병원 1곳, 개인병원 낮병원 1곳, 정신보건센터 3곳, 사회복귀시설 4곳에서 이루어져 분석에 총 87개가 사용되었다. 조사연구를 통하여 산출된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은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으로 나뉘어서 측정되었는데 가족응집성은 점수 수준별 단절, 분리, 연결, 밀착으로 나뉘게 되었으며 평균 35.15으로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 응집성은 연결집단으로 나타났으며, 수준별 분포를 보면 밀착 집단이 27,6%, 단절, 분리, 연결 집단이 각각 24.1%를 차지하고 있었다. 가족 적응성은 경직, 구조, 융통, 혼란 4개의 집단으로 나뉘며, 전체 평균은 32.53으로 융통집단에 속해있었다. 집단별 분포를 살펴보면 구조집단이 34.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경직 29.9%, 융통 18.4%, 혼란 17.2%로 나타났다. 가족의 기능을 살펴보기 위한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에서 나뉜 수준을 토대로 16가지 유형을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이 높을수록 가족이 기능적인 것이 아닌 두 차원이 중간수준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할 때 가족이 가장 기능적임을 나타내며 균형집단, 중간집단, 극단집단으로 가족체계유형이 세 집단으로 분류된다. 본 연구결과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이 중간수중을 유지하고 있는 균형 집단이 39.1%, 중간가족이 23.0%, 극단적인 가족이 37.9%임을 볼 수 있었다.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지지도의 점수는 총 89.3점, 평균 3.57점으로 점수의 분포수준이 25점에서 125점의 범위에서 볼 때 중간정도를 조금 넘는 수준임을 볼 수 있었으며, 문항별 점수를 살펴보면 ‘가족은 내가 마음 놓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4.06점(역환산값), ‘가족은 배울점이 없으며 존경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 3.98점(역환산값), ‘가족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 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조언해 주지 않는다’ 3.83점(역환산값), ‘가족은 내가 현실을 이해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건전한 충고를 해주지 않는다.’ 3.79점(역환산값), ‘가족은 내가 병들어 눕게 되어도 나의 일을 대신해 주지 않는다.’ 3.79점(역환산값) 등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들은 그들에게 의지, 조언, 충고를 제공해주며, 존경할 만한 가족이라고 지각하고 있었다. 반면 ‘가족은 내가 잘했을 때(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39점, ‘가족은 내가 필요하다고 하면 아무리 큰 돈이라도 마련해준다.’ 2.76점 등 가족이 정신장애인에게 칭찬에 인색함을 볼 수 있었으며 이는 조언이나 도움을 가족이 제공하고는 있지만 정신장애인에게 성과에 대한 정서적 격려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신장애인이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35.75점 표준편차는 26.8020이었으며, 정신장애인의 평균 스트레스 사건수는 18.24건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요인들을 보면 자신의 학교 졸업문제, 결혼문제, 시험실패, 중요한 시험, 주거 및 이웃환경의 변화 등의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학업중단, 이성교제, 가족간의 이야기 시간 줄어듦, 부모님과의 의견충돌, 가족내에서의 발언권 줄어듦, 실수입감소, 직장변경, 신체적인 변화, 주의 사람들의 죽음, 친구와의 불화, 친구사귀기, 신앙생활 등의 문제에 스트레스를 지니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사회적지지 추구대처가 2.22로 가장 높았으며, 소망적 대처 2.18, 문제집중적 대처 2.16, 정서완화적 지지 2.10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제집중적 대처와 사회지지추구대처로 적극적 대처는 2.20, 정서완화적대처와 소망적대처의 소극적 대처 2.18보다 다소 높은 평균을 보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 정신질환 관련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는 정신장애인의 성별, 유병기간, 프로그램참여기관, 가족력 측정변인의 집단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으로 우선 가족 응집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차이 비교에서는 문제집중적 대처, 사회지지추구대처, 정서완화적대처, 소망적 사고대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가족 적응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비교에서는 문제집중적 대처, 사회지지추구대처, 정서완화적대서, 소망적사고대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 기능에 따라 나눠진 가족체계유형에 따른 스트레스대처방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이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족 균형있는 가족집단, 중간집단,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이 양 극단 수준을 유지하는 극단 가족집단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지지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는 가족지지를 가족지지 점수의 전체 평균을 기준으로 하여 가족지지가 평균보다 높고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지지가 평균보다 높은 집단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문제집중적 대처를 가족지지가 평균보다 낮은 집단에 비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지지가 평균보다 높은 집단에서 그렇지 못한 집단에 비하여 어려움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가족 혹은 전문가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얻는 사회지지추구대처를 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기 위하여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 및 가족지지와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상관관계 및 영향정도를 살펴본 결과, 먼저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 및 가족지지와 스트레스대처방식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기능과 지지와 스트레스대처와는 미약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적으로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중 문제집중적, 사회적 지지추구, 소망적 사고대처에서 가족기능보다 가족지지의 상관계가 크며 가족지지와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기능 및 가족지지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가족기능, 가족지지가 스트레스대처방식을 설명함에 있어 9%로 낮은 설명력을 지니고 있지만 가족지지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유의미한 변수로 채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정신장애인이 인지한 가족지지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임상실천에서 정신장애인의 가족지지향상에 대한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정신장애인과 가족구성원에게 자신의 가족 기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식하여 변화를 모색하는 프로그램 개발 혹은 상담이 중요하다. 이는 정신장애인이나 그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상담시 가족기능에 따라 분류된 가족체계의 균형, 중간, 극단 가족의 구분을 주지하여 그들이 객관적으로 가족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들의 가족 기능을 인식, 수용단계를 거쳐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 후 그에 따른 개별적 개입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족 교육 혹은 상담을 유지하되 가족과 정신장애인이 함께 하는 가족 교육 혹은 상담 시간이 필요하다. 정신장애인은 가족의 칭찬, 조언, 도움에 있어서 지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정신장애인은 가족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지지나 칭찬을 받으며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정신장애인과 가족구성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치료자와 함께 상담, 의사소통을 통하여 치료자는 가족의 역동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으로 클라이언트와 가족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정신장애인과 가족은 집에서 시간을 갖고 이야기하기 힘든 점들을 서로 이야기하여 불만, 의견을 털어놓으며 지지, 조언을 주며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아갈 수 있다. 셋째, 정신장애인 스트레스 관리와 더불어 적극적이고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지닐 수 있도록 재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특정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옳고 그르다는 것보다는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인 지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집중적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추구대처인 적극적 대처방식을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스트레스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며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지녀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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