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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방향(eye direction)에 기초한 영아의 응시 따라가기(gaze following)

Title
눈길 방향(eye direction)에 기초한 영아의 응시 따라가기(gaze following)
Other Titles
Infant gaze following based on eye direction the development of joint visual attention as a precursor of theory of mind-
Authors
김상미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마음 이론의 초기 전조인 상호주의하기(joint visual attention) 행동이 영아에게 발달하는데 있어 눈길 방향(eye direction)의 역할을 알아보고, 눈길방향만을 따라 상호주의가 가능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4~17개월, 18~20개월, 21~25개월 집단의 각 10명씩 30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Corkum & Moore(1998)의 ‘gaze following 훈련절차’를 사용한 실험이 이뤄졌고, 통계분석은 (정반응+오반응 수, 정반응-오반응 수)을 종속측정치로 하여 혼합 이원 분산분석(two mixed two-way ANOVA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아들의 총 고개돌리기 반응이 연령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정반응+오반응 수를 종속측정치로 하여 연령 집단간 비교했을 때, 결과는 연령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영아들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물에 주의하고자 고개 돌리기 반응을 시도하는 것도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저수준 단계에서 검사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block)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모든 연령에서 총 고개 돌리기 반응이 기저수준부터 검사단계에 이르기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이는 단계가 진행될수록 영아가 강화물인 자동차를 보고자 하는 시도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2. 어른의 눈길 방향에 따른 정확한 응시 따라가기가 연령에 따라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정반응-오반응 수를 종속측정치로 하여 연령별로 비교했을 때, 대체로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으나 분산분석 결과, 그 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반면, 마지막 검사단계에서 연속 5회의 정반응을 보이면 ‘안정적인 응시 따라가기 반응’으로 간주하여 실험을 멈추었다. 30명 가운데 총 11명이 5번 연속 정반응을 보여 안정적인 응시 따라가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1명 중 5명은 21~25개월 집단, 5명은 18~20개월 집단, 1명은 14~17개월 집단에 속해 있었다. 위의 결과는 18~20개월 이후의 영아들에게서 안정적인 응시 따라가기 반응이 나타남을 보여준다. 실험 단계(block)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모든 연령에서 정확한 응시 따라가기 반응이 기저수준부터 검사단계에 이르기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이는 단계가 진행될수록 영아가 어른의 눈길 방향을 단서로 한 응시 따라가기 반응이 정확해져갔음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영아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 자극을 향한 총 고개돌리기 반응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성인의 눈길방향 단서를 사용하여 정확한 응시 따라가기가 가능한 것은 18개월 이후부터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단계가 증가할수록 영아들의 총 고개돌리기 반응 및 응시 따라가기 반응은 증가하였는데, 이는 단계가 증가할수록 영아들이 자동차를 보고자 하는 시도도 증가한다는 것과 자동차를 보기 위해 어른의 눈길단서를 사용하는 것도 증가함을 보여준다.;This study aimed at examining infants' gaze following based on eye direction. Gaze following or joint visual attention is known as a precursor of the Theory of Mind. The question of this study was when this ability for joint attention appea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 children: 10 in 14~17-month-old group, 10 in 18~20-month-old group and 10 in 21~25-month-old group. The experiment investigated the role of eye direction in infant joint visual attention. Children were shown adult eye turns in association with the appearance of an interesting sight to one or the other side. The experiment adopted the gaze following training procedure employed by Corkum and Moore(1998).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total headturns. That is, the older children were, the more headturns tended to occur in each test block. And with all age groups, the number of total headturns increased from baseline to the last test block. 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match responses - mismatch responses). However, there seemed to be a tendency of increase as ages progress. And the number of children who succeeded 5 times in a row in test block increased after 18 months. This result shows that a reliable joint visual attention appears at the age of 18 months and it supports the previous findings. For this reason, parents with children of this age need more efforts to interact with their children by sharing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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