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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상황에서의 걸음마기 유아의 정서조절

Title
좌절 상황에서의 걸음마기 유아의 정서조절
Other Titles
Toddler Regulation of Distress to Frustrating Events
Authors
송혜선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본 연구는 18-24개월 유아들의 좌절 상황에서의 부정적 정서성(distress)과 어머니의 상호작용이 정서조절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관해 살펴보았다. 좌절 과제와 상호작용 과제를 통해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 어머니 상호작용 유형을 측정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먼저,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어머니의 상호작용이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간의 관계에 대하여 어머니 상호작용 변인의 중재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과 경기 지역 및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중류층 어머니와 유아 32쌍으로, 유아들의 연령은 18-24개월이었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 행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Rothbart와 Derryberry(1981)의 좌절 과제를 실시하였다. 이 상황에서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은 유아의 짜증(fuss)과 울음(cry)의 음성(vocal) 반응으로 측정하였고, 유아의 정서조절 행동은 같은 좌절 과제(frustration task) 상황에서 유아가 정서조절 행동으로 나타내는 대표적인 5가지 행동(자기-위로, 모-향하기, 주의 돌리기, 공격성, 건설적인 대처)으로 평정하였다. 어머니의 상호작용 유형은 상호작용 과제에서 어머니가 보이는 행동을 세 가지 행동 유형(긍정적인 안내, 부정적인 통제, 미리 개입하기)으로 평정하였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간의 관계와 어머니의 상호작용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의 관계 및 어머니의 상호작용과 유아의 정서조절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 간의 관계에 대하여 어머니 상호작용 변인의 중재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유아 변인과 어머니 변인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좌절 과제에서 나타난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 행동 유형 간에는 대체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즉,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은 정서조절 행동 중 자기-위로, 주의 돌리기와는 부적인 상관을, 모-향하기, 공격성과는 정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좌절상황에서 부정적인 정서를 강하게 보이는 유아는 대체로 부정적인 정서조절 행동을 나타냈고, 부정적 정서를 약하게 보이는 유아는 대체로 긍정적인 정서조절 행동을 나타냈다. 둘째, 어머니의 상호작용 유형과 유아의 좌절에 대한 부정적 정서성간의 관계, 그리고 어머니의 상호작용 유형과 유아의 정서조절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어머니 상호작용 유형 중 긍정적인 안내, 부정적인 통제, 미리 개입하기의 세 유형 모두가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다. 그 중에서도 긍정적인 안내는 부정적 정서성과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었고, 부정적 통제와 미리 개입하기는 정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어머니의 상호작용 유형과 유아의 정서조절 행동 간의 관계에서는 정서조절 행동 유형 5가지 중 3가지가 어머니의 상호작용과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냈다. 긍정적인 안내 유형의 상호작용을 해주는 어머니의 유아는 좌절에 대한 부정적 정서성이 낮고, 자기-위로와 주의 돌리기와 같은 긍정적인 정서조절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 상호작용 유형 중 부정적인 통제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적상관을 나타내었고 정서조절 행동 중 긍정적인 정서조절 전략인 주의 돌리기와는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어머니의 미리 개입하는 상호작용 유형은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정서조절 행동 중 모-향하기와는 정적 상관을, 주의 돌리기와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셋째, 좌절 상황에서의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이에 대한 정서조절간의 관계가 어머니의 상호작용 변인에 의해 중재되는가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정서조절 유형 중 자기-위로의 유형에서 어머니 상호작용 중 긍정적인 안내와 미리 개입하기의 중재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향하기와 주의 돌리기의 정서조절에 있어서는 어머니 상호작용의 중재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모-향하기, 주의 돌리기에서는 어머니 상호작용 보다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정서성 발달을 위해서 부모님들에게 양육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The purpose of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oddler distress and regulation behavior in frustrating situation and maternal moderating effects of on the relationship. A sample of thirty-twoa mothers and their 18-24-month-old toddlers were observed in a series of laboratory procedures designed to assess relations among frustration distress, emotion regulation and maternal interactive style. Distress was assessed across two separate episodes designed to elicit the duration and latency of the distress response to frustrating events(Rothbart & Derryberry, 1981). Regulation was assessed by examining the child's behaviors (aggression, distraction, mother-orientation, constructive coping) when confronted by the two frustration tasks(Rothbart & Derryberry, 1981). Maternal interactive style was assessed by examining mothers' strategies for child behavior management (negative controlling, positive guidance, preemptive interference) during two mother-child tasks(Rothbart & Derryberry, 1981).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oddler distress and regulation behavior. Toddler who displayed distress during the frustrating tasks was engaged in more aggression and mother-orientation, and less distraction and self-comforting. 2.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aternal interactive style and both frustration distress and the regulation of distress. Both maternal negative controlling and preemptive interfering action was related to the tendency of toddler to display distress in response to a frustration task. Mothers' style of interacting with her child across a variety of contexts was related to the child's tendency to use adaptive (constructive coping or distraction) versus nonadaptive (aggression) regulatory behaviors. Maternal positive guida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low distress and the use of distraction or self-comforting. Negative control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igh distress and the less use of distraction. Preemptive interfere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igh distress and less use of distraction. 3. Maternal interactive style was moderate the relation between distress and regulation. Toddler who displayed distress, but whose mothers engaged in more positive guidance would engage in more self-comforting than distressed toddler whose mothers offered little positive guidance. And who displayed distress, but whose mothers engaged in more preemptive interference would engage in more self-comforting than distressed toddler whose mothers offered little preemptive inter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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