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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 시설물 입지 의사결정에서 반응조화설 검증과 해결책 제시

Title
기피 시설물 입지 의사결정에서 반응조화설 검증과 해결책 제시
Other Titles
The Influence of Response Compatibility in Decision Making concerning the location of the negative facility and the Suggestion of Solutions
Authors
김희정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혜원
Abstract
This study closely look into the core system of decision-making, response compatibility and referent-dependent choice model, and specify which system is applied to the problems concerning the location of the facility recognized to be negative by the people. Response compatibility(Shafir 1993) is that in accordance with the way which result of the choice and reject response gets derived, focusing on the features of the options which gets connected to the responses, the result of the choice and reject gets different. When people choose an option, they focus on the positive feature and reject an option, they focus on the negative features. Therefore, the enriched option with more positive features and more negative features be chosen and also be rejected more frequently than an impoverished option. Referent-dependent choice model by Kahneman and Tversky(1984) proposes value function which contains loss and gain when people adopt in their decision-making. According to the function curve, the slope of loss curve is steeper than the gain curve. So that people value loss even bigger than the same amount of gain. That is to say, the displeasure from the loss of 1000 won is larger than the pleasure from earning 1000 won. So, people make decision to avoid loss. In Study 1, with the problems concerning the location of the facility recognized to be negative by the people, verifies which takes precedence between response compatibility and loss aversion in accordance with referent-dependent choice model. Through the question of the approval, making the merit to get noticed, and through the question of the opposition, let the demerit be noticed, the study finds out that whether those questions lead to different decisions or the decisions to avoid loss. In the result, response compatibility was not supported and tended to be consistently opposite, irrelevant to question of the approval or the opposition. And we compare the option composed of the merit and the demerit with the option composed of the merit and the demerit and the solution, That is to say, study also finds out that whether the option with a solution leads the approval. Solution is the method which weakens the demerit. In the result, even if the option with a solution has fewer merits than the option without a solution, it leads to more supports. The result also support referent-dependent choice model. In this model, the value of the demerit is larger than that of the merit. so there has been significantly increase of the approval in the condition of the weakened demerit, rather than of the intensified merit. In Study 2 verifies the suggestion of solution is the excellent method which weakens the demerit in order to lead the approval on the problems with high opposition. Lee-Jisun(2004) studied the method which weakens the demerit and proposed manipulating the number of demerits. But Lee(2004)'s result applied to only the problems with low oppsition. However, our result applied to most probloms, even if the options have more demerits. If they have solutions, the number of demerits doesn't matter. This result assures the suggestion of solution is the excellent method which weakens the demerit.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e fact that response compatibility never appears in the decision making process concerning the problems related to larger loss, and that the decision happens to avoid loss. Moreover, it is meaningful in the fact that whenever there is a loss, the increasing of the gain may not lead to the approval, but the decreasing of loss may lead to the approval, because the value of loss is larger than the value of the gain. And the suggestion of solution is proposed as one of the excellent methods which decrease loss.;본 연구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혐오시설물 입지와 관련된 문제에서 의사결정의 중요기제인 반응조화설이 적용되는지를 검증하고, 전망 이론의 참조-의존선택 모형에 근거하여 혐오시설물의 유치에 대한 찬성을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혐오시설물 입지선정 문제에 따른 정부와 주민들의 갈등은 해당 주민들의 심한 반대로 인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혐오시설물 입지 결정 상황에서 사람들의 반대를 찬성으로 유도하는 것은 그것이 사회에 꼭 필요한 시설이기에 상당히 중요하다. 이지선(2004)은 시설물 입지 의사결정에서 손실의 가치가 이득의 가치보다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시설물의 단점의 개수를 줄인 조건이 장점의 개수를 늘여주는 조건보다 유의미하게 찬성을 증가시킴을 밝혔다. 그러나 그 연구는 그 의의에 비해 연구 결과가 일부 시설에만 국한되고, 조작변수인 단점의 중요성 평정을 하지 않았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예비연구를 통해 각 시설의 중요 단점들을 추출하여 문제를 구성하고 단점 약화의 방법으로 단점의 개수를 줄이는 것 대신에 단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책은 없이 보상을 더 많이 주는 조건과 비교하여 해결책 제시의 효과를 검증한다. 보상책은 단점과 무관하게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것이고, 해결책은 단점에 대한 최선의 노력과 의지를 주민들에게 나타내는 것으로서 이들은 단점과의 연관성 유무로 확실히 구별된다. 연구 1에서는 혐오 시설물 입지와 관련된 문제를 통해, 반응조화설이 우선하는지, 아니면 참조-의존 선택모형에 따른 손실피하기가 우선하는지를 알아보고, 단점 약화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여 보상을 더 많이 주는 조건과 비교하였다. 연구 1의 결과, 찬성질문과 반대질문에 상관없이 손실을 피하는 방향으로 일관되게 반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해결책이 있는 경우 거의 모든 시설에서 더 많은 보상이 있는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찬성이 증가하였다. 연구 2는 단점의 개수를 증가시킨 상황에서 해결책의 효과를 검증해보았다. 이지선(2004)의 연구에서 단점의 개수가 증가하면 유의미하게 반대가 증가한다고 나타났는데, 연구 2의 결과는 연구 1의 결과와 동일한 양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해결책은 단점의 개수까지 극복할 수 있는 단점약화의 효과적인 방법임이 증명되었다. 게다가 해결책이 있는 조건이 해결책이 없는 조건보다 보상책이 2개가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하게 많은 찬성을 이끌어냄으로써 해결책이 보상책을 뛰어넘는 효과를 가져옴이 재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혐오시설에 대한 대가로 주민들에게 보상을 지불하는 것보다 혐오시설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을 하거나 손실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혐오시설의 유치에 대한 찬성을 증가시키는 더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손실이 큰 문제와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반응조화설이 나타나지 않으며, 손실을 피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이루어짐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아울러 손실의 가치가 이득의 가치보다 크므로, 손실이 있을 때에는 이득을 증가시켜도 찬성을 유도하지 못하지만, 손실을 감소시키는 것은 찬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의 제시를 제안하여 그 효과 또한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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