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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가족, 상황 특성이 형제간의 질투정서와 비조절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아동과 가족, 상황 특성이 형제간의 질투정서와 비조절행동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Influence of Child's and Family's Characteristics on Jealousy Affect and Behavioral Dysregulation in Siblings
Authors
최윤미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이 연구는 걸음마기 아동과 학령전기 아동의 형제간 질투정서와 그에 따른 비조절행동이 각각 아동 고유의 특성, 가족관계 특성, 실험상황에서 어머니의 상호작용 반응특성에 의해 어떠한 영향력을 보이는지 알아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큰아이는 학령전기 연령인 만 3-5세 아동, 작은아이는 걸음마기 연령인 12-23개월 영아로 총 30쌍의 형제와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질투정서와 대처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Volling, McElwain과 Miller(2002)의 연구에서 사용한 삼자간 상호작용 절차(triadic interaction paradigm)를 본 연구대상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고 평정하였다. 아동 고유특성으로는 큰아이의 정서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해 Denham(1986)의 손인형 면접법(puppet interview)을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가족관계 특성 중 형제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큰아이는 Schaefer와 Edgerton(1981)이 제작한 형제 행동 평가(Sibling Inventory of Behavior)를 Hetherington과 Clingempeel(1992)이 발전시킨 부모가 평정하는 질문지를 번안하여 사용하였고 작은아이의 형제관계에 대한 측정은 Volling(1997)의 초기 아동기의 형제 관계 질문지(Sibling Relationships in Early Childhood questionnaire)를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가족관계 중 부부만족도는 Snyder(1979)가 개발한 결혼 만족도 검사(Marital Satisfaction Inventory)를 권정혜, 채규만(1998)이 수정, 보완하여 표준화한 한국판 결혼생활만족도(K-MSI)를 사용하였고 자녀와 어머니와의 애착안정성은 이영, 박경자, 나유미(1997)의 한국판 애착 Q-set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질투 유발 상황에서 큰아이와 작은아이 각각의 정서표현과 대처행동 간에는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큰아이 정서 중에서 슬픔, 그리고 대처행동 중에서 주의분산이 다른 특성들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 고유특성과 질투정서 및 비조절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큰아이는 성별과 질투정서, 월령과 비조절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작은아이는 아동 고유 특성변인과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관계에 대해서 큰아이의 질투정서는 형제관계의 공격성과 공감, 어머니와의 애착안정성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고 비조절행동은 형제관계 공격성과 공감과 가르침, 결혼만족도의 공격행동, 성적 불만족, 총점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작은아이의 질투정서와 비조절행동은 형제관계의 갈등/경쟁에서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넷째, 실험상황 특성에서 개입순서는 큰아이의 질투정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서 어머니가 먼저 개입한 아동이 질투장면에서 더 많은 질투정서를 보였다. 큰아이는 어머니의 통제반응에 대해 질투정서와 비조절행동에서 관련을 보였고, 작은아이는 어머니의 촉진반응과 통제반응에 대해서 질투정서와 비조절행동에서 관계가 유의미했다. 다섯째, 아동의 질투정서 및 비조절행동에서 아동특성, 가족특성, 상호작용 특성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았을 때,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어머니의 상호작용 특성이 중요한 변인으로 나왔다. 특히 비조절행동에서 두 아이 모두 형제관계의 특성이 비조절행동을 보이는 중요한 예언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어머니-큰아이-작은아이로 이뤄지는 삼자관계에서 나타나는 질투상황에서 정서와 행동을 함께 살펴보았고,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맥락 변인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는 것에서 적응적인 아동과 가족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주었다.;This paper was done to study the sibling's (12-23 months toddlers and 3-5 years preschoolers of 30 families) jealousy and its relations to the child's and family's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the jealousy affect and the behavioral coping were analyzed in the social triad relationships (mother-older sibling-younger sibling). The older siblings' emotional understanding was assessed using puppet interview and to assess the older sibling's relationship, the Sibling Inventory of Behavior was used where mothers completed 32 questions. To assess the younger sibling's relationship, the Sibling Relationships in Early Childhood questionnaire was then applied where this time mothers completed 18 questions. The marital relationship was assessed using the Korean Marital Satisfaction Inventory and the attachment security was, used by Attachment Q-set of Korean ver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Emotions and behaviors were in a close connection with and never free from the idea of the jealousy complex, correlated with the emotional expressions and behavioral coping.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the children's emotional expression and their behavioral coping, except for their distracting behavior, and the older one's sadness. 2. In terms of children's characteristic,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 between the older's jealousy affect and the child's sex, and between the older's behavioral dysregulation and the older's age. On the other hand, the younger child's jealousy responses didn't show any relations to any factor. 3. In terms of family characteristics, the older's jealousy affect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sibling relationship - aggression, empathy, and attachment security. The older child's behavioral dysregulation was also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sibling relationship - aggression, empathy, teaching, marital satisfaction aggression, sexual dissatisfaction, and the total score. In the younger child's case, significant relationships were proven to exist between the jealousy affect and sibling relationship-conflict/rivalry and also between the behavioral dysregulation and sibling relationship -conflict/rivalry. 4. In terms of the experiment situation, the older child's jealousy affect was closely related to the intervention order in a way that the children showed more jealousy expressions when there was challenged second. Mothers' controlling parenting showed close connection with both the affect and the behavior. In the younger child'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 facilitative acts, jealousy effect, and behavioral dysregulation and also among the controlling acts, jealousy affect, and behavioral dysregulation. 5. The parents' interaction behaviors(facilitation/control)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positive sibling's jealousy emotion responses. And the sibling's relationships(positive/negative)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child's behavioral dysregulation. This paper's study concluded that, by looking at the tripartite relationship consisted of mother, older child and younger child, the positive marital relationship, the sibling relationship, and the mother's interaction are the important factors to regulate the emotion and coping behavior of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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