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get Constraints, ODA and Gender Disparity in Primary Education and Literacy in Uganda 1997-2006

Abstract

초등교육과 식자교육에서의 성평등을 실현하고자 했던 우간다의 UPE 프로그램의 노력은 창설 10년 만에 사실상 실패하였다. 우간다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초등학교 입학률은 2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UPE의 연간 예산분배의 65%가 이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초등교육에 할당된 공적개발원조는 여전히 미미한 상태이며, 우간다 정부가 1999년 HIPC안에 따라 PAF자금을 창설하자 총 UPE 예산은 1996년 80%에서 2000년 32.4%로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식자율을 여전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18세 이상 여성의 과반수(42%)가 문맹인데 반해 18세 이상 남성 문맹률은 20%에 그치고 있다. 이 논문은 1997년과 2006년 사이에 예산제한과 UPE프로그램에 대한 불충분한 공적개발자금으로 인해 우간다의 UPE 정책이 초등교육과 식자교육에서 성평등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예산 제한에서 비롯된 부정적 요인들은 여아들의 지속적인 자퇴율과 제한된 입학률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우간다의 초등교육과 식자 교육에서의 고질적인 성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UPE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증가가 이루어 지지 않는 한, 우간다의 초등교육과 식자교육에서의 성 불평등은 향후 10년간 지속될 것이다.;One decade after establishment, Uganda’s UPE’s attempt to promote gender parity in primary education and literacy in Uganda has ordinarily failed. The 65% annual budgetary allocations did not match with the doubling increments in enrollment due to the government call for universal primary education. To make things worse, the ODA allocated to primary education remained low and fell from over 80% in 1996 to only 32.4% of the total UPE budget by 2000 when the GoU created PAF funds under the HIPC initiative of 1999. Hence, the overall literacy rate has remained low, with almost half (42%) of the women aged 18 years and above being illiterate while only 20% of males were illiterate. This thesis argues that because of budget constraints and insufficient amount of ODA allocated to the UPE Programme, Uganda’s UPE policy did not achieve gender parity in primary education and literacy during 1997 to 2006. Negative factors resulting from budget constraints have been responsible for the persistent drop out and limited school enrollments by girls leading to persistent gender disparity in primary education and literacy in Uganda. Without escalating the budget allocations to the UPE Programme, gender disparity in primary education and literacy in Uganda is there to stay for another de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