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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및 호르몬수용체 발현 여부에 따른 유방암 환자의 채소, 과일 및 비타민 섭취수준 분석

Title
폐경 및 호르몬수용체 발현 여부에 따른 유방암 환자의 채소, 과일 및 비타민 섭취수준 분석
Other Titles
Vegetable, fruit, and vitamin intakes are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according to menopause and hormone receptor status
Authors
유혜진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보건학과임상영양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장남수
Abstract
생활양식이 서구화 됨에 따라 주로 서구 여성에게 발생하던 유방암이 최근 우리나라 여성에게서도 그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유방암 발생의 위험 요소로는 유전적 요소, 사회환경적 요소, 호르몬적 요소 등이 있으며, 특히 사회환경적 요소에 속하는 식이 요인은 유방암 위험 또는 예방 인자로써 유방암과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 되고 있다. 이 중 채소, 과일 섭취와 이들 섭취로부터 얻어지는 영양소인 비타민들은 유방암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및 호르몬수용체 발현 여부에 따라 층화하여 채소 및 과일 섭취와 이로 인한 비타민, 즉 β-carotene, vitamin C, E, 엽산의 섭취와 유방암 위험 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유방암 환자군 330명, 대조군 309명을 대상으로 하여 일반 특성 조사와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환자군 46.5세, 대조군 47.5세였고, 체질량지수, 교육 정도, 직업, 신체활동도, 초경 연령, 폐경 여부에서 환자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폐경 여부에 따라 비교한 결과, 폐경전 여성에서는 교육 정도, 직업, 신체활동도, 초경 연령, 출산력에서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폐경후 여성에서는 체질량지수, 유방암 가족력, 교육 정도, 초경 연령에서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유방암 환자의 전체 호르몬수용체 발현 분포는 에스트로겐 수용체(estrogen receptor: ER)와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receptor: PR) 수용체 모두 양성인 ER+PR+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폐경 여부에 따라 비교한 결과, 폐경전 여성에서는 ER+PR+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나, 폐경후 여성에서는 ER+PR+와 ER-PR- 환자의 비율이 유사했다. 1일 평균 열량 섭취량은 환자군이 1781.0kcal, 대조군이 1742.9kcal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 채소와 과일 섭취량, 채소 섭취량, 과일 섭취량은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반면, 절임 채소의 섭취량은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채소와 과일 섭취량에 따른 유방암의 상대적 위험도는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R=0.32, 95%CI=0.17-0.61). 그러나 폐경전 여성에서 절임 채소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은 유의적으로 증가했다(OR=2.45, 95%CI=1.17-5.15). 개별 채소 및 과일 섭취와 유방암 위험 간의 관련성에 관하여 살펴본 결과, 녹황색 채소(OR=0.36, 95%CI=0.20-0.64), 담색 채소(OR=0.23, 95%CI=0.13-0.43), Alliums 속 채소(OR=0.24, 95%CI=0.13-0.45), Brassica 속 채소(OR=0.09, 95%CI=0.04-0.20), Capsicum 속 채소(OR=0.49, 95%CI=0.28-0.86)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OR=0.39, 95%CI=0.21-0.70), 사과(OR=0.44, 95%CI=0.26-0.76), 배(OR=0.49, 95%CI=0.28-0.84), 딸기(OR=0.31, 95%CI=0.17-0.54), 바나나(OR=0.65, 95%CI=0.38-1.11)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와 과일 섭취로부터 기인한 β-carotene(OR=0.45, 95%CI=0.24-0.82), vitamin C(OR=0.44, 95%CI=0.24-0.81), vitamin E(OR=0.25, 95%CI=0.13-0.47), 엽산(OR=0.54, 95%CI=0.30-0.99)의 섭취와 유방암 위험 간의 관련성은 각각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과 음의 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호르몬수용체 발현 여부에 따른 채소 및 과일, 비타민 섭취와 유방암 위험도는 폐경전 여성에서는 총 채소와 과일 섭취량(OR=0.44, 95%CI=0.21-0.92), 채소 섭취량(OR=0.19, 95%CI=0.08-0.42), 과일 섭취량(OR=0.45, 95%CI=0.23-0.89)이 증가할수록 ER+PR+유방암 위험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후 여성에서는 ER+PR+과 ER-PR-유방암에서 채소 섭취량(ER+PR+;OR=0.12, 95%CI=0.03-0.40, ER-PR-;OR=0.09, 95%CI=0.02-0.38)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경전 여성에서는 vitamin C(OR=0.38, 95%CI=0.18-0.78), vitamin E(OR=0.25, 95%CI=0.11-0.56) 섭취량 증가에 따라 ER+PR+유방암 위험이 감소했으며, 폐경후 여성에서는 β-carotene (ER+PR+;OR=0.21, 95%CI=0.06-0.69, ER-PR-;OR=0.24, 95%CI=0.07-0.80), vitamin E(ER+PR+;OR=0.21, 95%CI=0.07-0.68, ER-PR-;OR=0.13, 95%CI=0.03-0.50)의 섭취량 증가에 따라 ER+PR+와 ER-PR-의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채소와 과일 그리고 β-carotene, vitamin C, E, 엽산의 섭취는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임 채소의 섭취는 폐경전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유방암의 호르몬 의존적인 성향을 비추어 볼 때, 폐경 및 호르몬수용체 발현 여부에 따라 층화하는 연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A possible association of high vegetables, fruits, and vitamin consumptions with the breast cancer risk reduction has been widely investigated, but findings from epidemiologic studies have been inconsistent.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breast cancer risk and vegetable, fruit, and vitamin, particularly β-carotene, vitamin C, E, and folate intakes according to menopause and hormone receptor status. Study subjects were 330 patients with breast cancer and 309 healthy controls. We analyzed general characteristics, hormone receptors, and dietary intakes using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The average ages of cases and controls were 46.5 years and 47.5yea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ases and controls in BMI, education, occupation, physical activity, age at menarche, menopause status. In premenopausal women,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education, occupation, physical activity, age at menarche, and parity between the two groups. In postmenopausal wome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MI, a family history of breast cancer, education, and age at menarche between cases and controls. For hormone receptor status in breast cancer patients, ER+PR+ were higher than ER-PR-. According to menopausal status, there were higher rates of ER+PR+ in premeopausal patients with breast cancer but the similar ratio of ER+PR+ and ER-PR- was found in postmenopausal patients with breast cancer. The average daily energy intake of cases and controls were 1781.0kcal and 1742.9kcal,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intakes of vegetables and frui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ases than in controls, but pickled vegetable intak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cases. Consumptions of vegetables and fruits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OR=0.32, 95%CI=0.17-0.61). But high consumption of pickled vegetables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breast cancer risk in premeopausal women(OR=2.45, 95%CI=1.17-5.15). In each vegetable and fruit intake, there was an inverse association between breast cancer risk and greenish yellow vegetables(OR=0.36, 95%CI=0.20-0.64), light colored vegetables(OR=0.23, 95%CI=0.13-0.43), alliums vegetables(OR=0.24, 95%CI=0.13-0.45), brassica vegetables(OR=0.09, 95%CI=0.04-0.20), and capsicum vegetables(OR=0.49, 95%CI=0.28-0.86) intakes. Also, consumptions of tomatoes(OR=0.39, 95%CI=0.21-0.70), apples(OR=0.44, 95%CI=0.26-0.76), pears(OR=0.49, 95%CI=0.28-0.84), strawberry(OR=0.31, 95%CI=0.17-0.54) and banana(OR=0.65, 95%CI=0.38-1.11) were associated with decreased breast cancer risk. Vitamins contained in vegetables and fruits, such as β-carotene(OR=0.45, 95%CI=0.24-0.82), vitamin C (OR=0.44, 95%CI=0.24-0.81), vitamin E(OR=0.25, 95%CI=0.13-0.47), folate(OR=0.54, 95%CI=0.30-0.99),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Vegetable and fruit intakes(OR=0.44, 95%CI=0.21-0.92)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an ER+PR+ breast cancer in premenopausal women. In postmenopausal women, there were inverse associations with vegetables between an ER+PR+ breast cancer(OR=0.12, 95%CI=0.03-0.40) and a ER-PR- breast cancer(OR=0.09, 95%CI=0.02-0.38). Intakes of vitamin C(OR=0.38, 95%CI=0.18-0.78) and vitamin E(OR=0.25, 95%CI=0.11-0.56)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a ER+PR+ breast cancers in premenopausal women. However, in postmenopausal women, intakes of β-carotene(ER+PR+;OR=0.21, 95%CI=0.06-0.69, ER-PR-;OR=0.24, 95%CI=0.07-0.80) and vitamin E(ER+PR+;OR=0.21, 95%CI=0.07-0.68, ER-PR-;OR=0.13, 95%CI=0.03-0.50) were inversely associated both of ER+PR+ and ER-PR-breast cancer. In conclusion, finding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intakes of vegetables, fruits, and vitamins were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reduction but pickled vegetables were related to the increased risk for breast cancer. Further prospective studies on whether pickled vegetables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breast cancer risk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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