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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주제로 한 정물사진의 표현

Title
도넛을 주제로 한 정물사진의 표현
Other Titles
Expression of Still Life Subject of Donut.
Authors
정미경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디자인학과사진과편집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옥란
Abstract
정물사진(Still-Life Photography)은 사진이 발명되기 이전 회화에서부터 긴 역사를 두고 변천해왔다. 정물화는 눈에 보이는 사물을 그대로 그려 낼 수 있는 화가의 기량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제시되던 장르였다. 풍경화와 함께 화가들의 습작으로만 치부되던 정물화가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16세기에 이르러서였다. 역사화나 기록화의 장식 배경이나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그려지던 정물은 휴머니즘과 자유를 테제(Motto)로 현실적이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 결과 신이 주제가 되는 그림보다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소재를 중시하는 르네상스를 지나면서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자리 잡게 된다. 정물은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정물의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무한히 변화되어왔다. 정물은 생활의 기록이며, 인간의 생활상을 전할 수도 있고 또 심상을 표현할 수 도 있으며, 대상이나 의미에 따라 그 시대의 일상적인 삶과 연관된 다양한 소재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를 반영하고 미학, 철학 등 함께 구조적으로 동시에 진행되어왔다. 현대사회는 경제성장과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개성 없이 획일화된 인간형이 주류를 이루고, 계층 간의 동질화 현상이 사회를 지배하기에 이른다.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분위기는 개인의 내적 감정보다는 획일화 집단화된 사회전체의 것들을 중시하며 일상적인 이미지와 대충매체를 이용하는 팝 아트를 탄생시켰다. 현대사진에서의 정물사진은 단순히 재현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어야하고 작가의 것들을 중시하며 정물사진과 접목시켜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본인은 정물촬영을 팝 아트의 접목시켜 이를 독창적인 개념을 실현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을 통해 ‘도넛을 소재로 한 정물 사진’ 탐구를 통하여 정물사진의 이론적 배경과 팝 아트가 사진에 있어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보인의 주제와 관련하여 대중적인 먹거리이자 흔히 볼 수 있는 소비 상품인 도넛을 선택하여 산업사회의 소비상품의 이미지를 연구 하고자 한다. 본 연구자는 도넛을 대상으로 도넛 이미지를 시각화 하는 과정에서 단순 묘사가 아닌 연구자의 독자적인 색채를 반영하고자 하였다. 작품제작 과정에서는 대형카메라에 210 mm 렌즈를 이용해 촬영하였으나, 좀 더 디테일 하게 표현하기 위해 Schneider -KREUZNACH MAKRO-SYMMAR HM 5.6/180mm 렌즈를 사용하여 도넛과 1:1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고, 필름에 있어서도 벨비아 50을 사용해 후지크롬 중에서도 최고의 채도를 지닌 색 재현성, 입상성, 선예도, 해상력을 표현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주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촬영시도를 통해 본인의 작업들을 서로 비교해보고 발전시켰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추후 본인 작업의 방향을 정립 하고자한다.;Until the camera appeared to the real world, the still-life photography did exist and change from the paintings throughout the history. The still-life painting was a sort of standard evaluating the ability of a painter. It was not until 16th century that still-life painting was qualified as painter's drawing like landscape painting and won the recognition as a piece of work. The still-life painting described as an ornament or an offering to god did reveal realistic and positive attitude with the motto of humanism and liberty. At last, it became an independent genre through the Renaissance that emphasizes realistic and material paintings than sacred ones. The still-life painting has evolved its materials variously as time goes by. The still-life painting is a record of daily life. And it can deliver normal life and mental image of human beings. Various materials related with a normal life of the contemporary do reflect not only the life but the society, and they have done structurely with esthetics, philosophy etc. As an image of no personality came out, society has become more homogeneous and standardized. The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atmosphere makes the Pop Art which prefers normal images and mass media to emphasizing inner emotions. Modern still-life painting can reproduce and deliver messages. And it is necessary to endow a meaning of still-life painting for itself by the thinking of a photographer. That's the reason why I want to apply the still-life photography to the Pop Art. With this study ‘Expression of still life with subject of dou’, I try to find a theoretical background of the still-life painting and the influence of Pop Art to the photograph. And in connection to the theme, I also want to study the image of commercial goods by choosing donut, popular and common food in the industrial society, as material of my study. In the process of visualization, what I pursued is not simply describing but expressing my own color. At the beginning of photographing. But later I used Schneider-KREUZNACH MAKRO-SYMMAR HM 5.6/180mm lens for expressing in detail. So I was able to get the images of donut as actual size. In case of film, I expressed excellent color by using Velvia 50 which has lots of merits like graininess, sharpness and resolution with the reproducibility of the best saturation among the Fujichrome. Regarding the theme of this study, I have compared and developed my work with various attempts of photographing. Taking this opportunity, I want to lay down the direction of my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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