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7 Download: 0

로웬펠트의 아동화발달단계 특징에 따른 우리나라 아동화발달단계 특징

Title
로웬펠트의 아동화발달단계 특징에 따른 우리나라 아동화발달단계 특징
Other Titles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Lowenfeld’'s Child Painting Development Steps and Those of Child Painting Development Steps in Korea - Centering on the pre-diagramming period -
Authors
박영주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노용
Abstract
아동미술표현발달단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교육 대상인 아동을 이해하고 그 아동의 수준에 맞는 교육안과 수업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여러 학자들이 이런 아동미술표현발달단계이론을 제시하였지만 공통적으로는 나이를 기준으로 구분한다는 것과 대부분 1950년대를 기점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더 많은 학자들의 이론이 발표되고 소개되고 있지만 어떤 단계로 구분하여 점진적인 발전을 한다는 점에서는 일률적이고 구분하는 나이에서 많은 이견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누구의 이론이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구분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간파해야 아동들을 좀더 바르게 이해하는 길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아동표현발달단계이론의 대표학자인 로웬펠트의 전도식기 평면표현특징이 현재 우리나라 전도식기 아동들의 평면표현특징에 나타나고 있는 가를 알아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는 우리나라 전도식기 아동들의 평면표현특징이 로웬펠트가 말하는 전도식기 특징과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유사점이 있는가를 알아봄으로써 그의 이론이 발표 된지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의 이론대로 아동들을 분석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밝히기 위함이다. 또한 많은 학자들에 의해 그의 이론은 여러 가지 측면으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재고해볼 가치가 있다고 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우리나라 아동들은 이시기에 어떤 표현을 하는지 예비연구로 연구의 가능성을 찾아보았고 본 연구에서는 어떤 측면에서 같고 다른 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가 일부 아동에게서 보이는 현상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의 아동들에게서도 보이는 현상인지 결과확인 연구를 통해서 입증하였다. 연구결과로 우리나라 아동들은 로웬펠트의 전도식기 평면표현특징보다 좀더 앞선 평면표현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이 시기만의 독특한 표현특징인 하늘- 땅의 2차원적 공간표현을 한다는 것과 겉눈썹과 귀를 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로웬펠트의 두족인 표현유형들은 사람을 그리기 위한 발달유형이 아니라 개인차에 의해 나타나는 유형으로 서로 상관이 없다는 것과 기저선을 단지 땅이라는 상징으로 공간표현과 무관하게 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로웬펠트가 말한 전도식기 특징보다 앞선 도식기적 특징을 보이고 있었으므로 로웬펠트가 주장한 아동화발달단계 전반에 걸쳐 좀더 앞선 표현을 할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나이로 구분 짓던 발달단계의 한계를 발달특징 그 자체로 구분해 탐색단계, 묘사단계, 표현단계, 창작단계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어떨지 구성주의이론의 맥락적 측면을 이용하여 제시해보았다. 본 연구는 평면표현과 전도식기라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을 계기로 좀더 활발하게 로웬펠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우리 아이들이 또 어떤 부분에서 다르고 같은가가 더 밝혀졌으면 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우리나라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조사한 것으로 분석되어 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좀더 나아가 주체적인 교육이론이 나오길 기대한다.; This study is aimed to find that paintings of 2,011 children of the pre-diagramming period are different in their characteristics from those selected by Lowenfeld. This implies that Korean children may have their own characteristics in all periods, not only in the pre-diagramming period, unlike the artistic expression development steps suggested by Lowenfeld. The author tried to determine what 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children's paintings and those by Lowenfeld.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clude the following: First, Lowenfeld says that each type of cephalous man expressions is a development step to express men; in contrast, to Korean children, cephalous men have been developed into a human figure wherewith to express in their own way the first man they meet. Second, Lowenfeld says that baselines emerged in the diagramming period in accordance with the development of space feeling; in contrast, the pre-diagramming period, Korean used baselines while regarding them simply as the ground having nothing to do with the space. Third, the pre-diagramming period means the previous step of diagramming expressions appearing in the diagramming period; in contrast, Korean children used expressions of the diagramming period even in the pre-diagramming period. Therefore, this study found out that Korean children in the pre-diagramming period used more advanced expressions than plane expressions of the pre-diagramming period mentioned by Lowenfeld, a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children's expressions are different from those in the pre-diagramming period. It was also revealed that many of Korean children in the pre-diagramming period used plane expression methods to describe outside scenery and expressed the two-dimensional space of the sky and the ground, and that they did not draw human eyebrows and ears. However, this study has its limitations in that it has dealt only with plane expressions and that the children surveyed were sampled only from certain regions, which calls for more thorough research and investigations into cubic expressions or the thoughts of Lowenfeld. It seems that the theories of Lowenfeld were unconditionally accepted into Korea at a dismal time when it went through the Japanese colonial rule and the Korean War. Consequently, his theories need be reviewed and reexamined by Koreans even at this present time. Moreover, Korean children should be interpreted based on the research and analysis of Korean children, rather than the uncritically accepted theories of foreign great scholars like Lowenfeld. It is necessary for us to search for similar theories from within ourselves and apply them to actual fields and to be more diligent in identifying our own subjectivity.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미술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