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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에 의한 인체의 조형적 표현

Title
도예에 의한 인체의 조형적 표현
Other Titles
(A) STUDY ON FIGURAL EXPRESSION OF HUMAN BODY BY THE CERAMIC ART
Authors
원혜정
Issue Date
1989
Department/Major
산업미술대학원 산업미술학과요업디자인전공
Keywords
도예인체조형도자요업디자인산업미술이미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오랜 역사에 걸쳐 미술 표현의 3大 주제는 신, 자연, 인간이었다. 이것은 어느나라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미술표현에 있어서 절대적인 주제였다." 자연은 인간을 에워싸고 있는 모든 환경의 생물과 무생물이 형성하고 있는 존재이다. 그 자연물 중에서도 간장 핵심적인 역할과 그 자연속에서 탁월한 생물로써 존재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라고 생각된다. 근대철학에서는 어느 의미로보면 인간의 존재가 기타의 존재를 결정짓는다고 하는 인간중심적인 해석도 있다. 인간은 자연속에 살면서 우주를 의식하고 신과 자연을 조화시키는 독특한 생명의 의미를 갖는다. 인물상은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되지만 그것은 결국 신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세속적인 세계로 끌어내린 인간 욕망의 결과이다. 그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예술가들이 인간의 외적형태 및 그것에서 얻어낼 수 있는 조형미와 정신세계의 저변을 형성하는 심리 및 현대생활에서 표출되는 특이한 현상들에 대하여 많은 작품을 제작하였고, 다수가 남아 전해오고 있다. 양식을 초월해서 그가 살던 시대의 인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영원한 삶을 순간속에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미의 표현에 있어서 고대의 인간상이 사실성에 가깝게 표현하려 했다면 즉, 정직이고 신적 완벽성이 주를 이루었다면, 현대의 인간상은 동적이고, 정신 세계나 내면의 감정표현을 중시하는 작가 증심적 표현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현대에 있어서 예술가의 인체표현은 단순한 새로운 형태는 물론 새로운 이미지를 함축시켜 다르게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이의 시각에 있어서의 이해를 요구하는 형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인체는 인체로서가 아닌 현대인 자체의 거울화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러한 인체표현은 감상으로서가 아니라 이해가 요구되는 것으로서, 그 상에 적절한 해석이 필요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도자를 통한 인체표현에 있어서는 색채나 매스 (Mass), 그 밖의 요소들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인체의 조형에 있어서 근본적인 구조는 인물의 전체적인 자세나 심리상태에 기인한 동작의 변화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인물형상의 내적, 외적세계를 통합적으로 표출하여 조형화하는 데에는 외형적인 인체 뿐 아니라 내적인 인간의 세계 또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인체는 무한한 생명력과 운동감, 양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도예가들 자신의 독특한 언어로서 자유로이 표현하고 있으며, 점토의 친근감을 이용하여, 친숙하고 인식하기 쉬운 은유를 통해서 심오한 내용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연구의 작품 또한 위와 같은 방법과 내용에 의해 제작되었다. 그리고 인체를 단순, 과장, 확대, 변형등을 거쳐 하나의 도자형태를 추구하였고 그 형태는 기능성보다 조형적인 오브제(object)로 표현하였다. 작품 제작 방법으로는 작품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물레성형, 점토판에 의한 성형, 석고틀을 이용한 이장주입성형을 하였으며, 점토는 백색점토, 함철점토 (含鐵粘土)를 사용하였다. 작품 계획에 있어서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근육들의 작용 (자세와 표정)으로서 동적 자세의 변화로 인한 중량감 및 운동감과 근육의 형태가 보여주는 양감에 대한 표현문제 등, 인간의 내적 감정과 생물학적 생리에서 보여지는 형태에서 얻어낼수 있는 생명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율동적으로 표현하였다.;Throughout the human history from the ancient time, the subject of art could be confined as three ; God, Nature and human being. These three have existed as absolutely dominating subjects. Even though the Nature is including the living and non-living matters and formed by them, human being is a central figure. Men defines other existances, according to one modern physiologist. Men are the unique thing who live in the Nature and understand the outer world, and also harmonize God and the Nature. The Pre-stone Age men created the statuses, which were the results of men's desire to draw God down to the human world. Since then, maestros have immitated men's physical beauty as well as build the figure of the psychological state and the extraordinary phenomenon of the modern society. Many of the works are handed over. No matter which stream they artists are in, they create the contemporary image of human being to understand infinite man in a moment through the work. "Ancient men tried to express the realistic beauty of men, i.e., the thoro ghness of God and still without movements. On the other hand, modern artists consider the dynamics of the status and emotional expression as the most important elements of art. In addition, modern artists' expression of human physical body has become to focus not only on the new method to reveal the figures and images but also on the way to demand the understanding from the viewers. Furthermore, the human body is not only expressed as it appears to be, but also the reflection, of modern human himself. The reflection replaced the actual human body as a repetition of the concepts of words. This revolutionary way to express the physical body is to be understood by the viewers. Thoug it is true that artistic expression through the ceramic medium values the color or mass and other elements highly but in the formation of physical body, the artists should keep their minds to focus on the psycological fluctuation and momental change of movement. Therefore, in the expression of human figure, it is artists' job to convey the deeper world of human mind as well as the formal beauty of the object. Above methods are adopted to my works. The human body is simplified, magnified, exaggerated and transformed to create an artistic object rather than functional object. I used the whell-forming, the slab-building and the slip-casting method along with plaster-mould. Each methods is adopted according to the size and from of pieces. The white day and the iron day are used as materials. The works would contain the physical movement of muscles ; facral expression and pose. Also, I express the life in the human emotion and physiological facet such as weightness, dynamics and volume which was studyed during fluctuation and momental change of human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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