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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표현주의 무용의 특성에 관한 연구

Title
독일 표현주의 무용의 특성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German expressionism dance
Authors
양선문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Keywords
독일표현주의무용체육교육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무용은 인간의 육체를 그 표현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므로 가장 직접적인 표현예술이라 할 수 있다. 일정한 형식과 고정된 기교만을 나열했던 고전 발레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20세기초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표현주의 예술사조는 이러한 무용에 대항하여 자아의 내면세계를 가식없이 표현하려는 주장이었으며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인간의 참된 이미지를 나타내려는 시도였다. 이러한 표현주의 무용사상의 주된 핵심은 무용이 단지 스텝과 스텝을 연결하는 기계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적인 것을 신체로 표현하는 예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무용이 순수한 감정과 인간사상을 표현하는 진지한 예술로서 차원높은 미(美)의 발굴작업과 내적세계를 나타내는 움직임이어야함을 표명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독일 표현주의 무용의 그 특성에 관하여 고찰함으로써 독일 표현주의 무용의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독일 표현주의 무용사상의 부흥이 무용사에 끼쳤던 영향력과 중요성을 재조명해보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본 논문에서는 표현주의 무용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표현주의 예술사조의 흐름과 그 특성을 주목하고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서적과 논문 잡지등을 대상으로 한 문헌연구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독일 표현주의 무용특성연구를 위하여 당시 독일의 대표적인 표현주의 무용가 뷔그만과 요스의 작품에 나타난 독일표현주의 무용특성을 분석하였다. 독일 표현주의 무용작품 분석에 있어서 문헌자료를 비롯하여 작품에 관한 시청각자료 및 각종 인터뷰 자료 등으로 연구되었다. 독일 표현주의 무용은 20세기초엽 미학적 논의에 있어 압도적 지위를 차지한 예술표현주의의 근본이념인 인간 내면의 주관적 감정이 넘쳐흐르거나 쏟아져나와 미적인 표현으로 귀결된다는 특질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토대위에 발전된 독일 표현주의 무용은 인간이 실존하면서 예상치 않게 맞게되는 주관적 복합성을 주제로 하였으며 내용은 주로 어둡고 고민하는 즉 실존하는 인간의 문제들을 다룸으로써 전쟁으로 황폐해진 독일의 정치적 사회적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 보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독일 표현주의 무용 작품들은 독일 표현주의 무용의 특질 즉, 표현주의 무용의 전반에 걸쳐 가장 기반을 이루는 주제인 내성적인 자기인식으로서의 개인의 개성과 내면에 대한 자기 표현의 방법으로 뒤틀리는 원초적 동작을 사용했던 점의, 내성으로의 무용 특질과 함께 괴기한 것, 극도로 부자연한 것, 흉칙하고 우스꽝스러운 것 등의 의미로 표현된 왜곡된 움직임표현요소의 그로테스크한 면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또한 작품의 주제를 전달함에 있어서 단지 춤보다는 극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다소 사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그 효과를 의도하는 무용에 있어서의 극성의 강조등은 독일 표현주의 작품을 보다 심리적 내면세계로 표현하기위한 것과 문명 비판의식을 드러내기위한 방법들로 발달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특징을 드러내는 독일 표현주의 무용은 춤의 형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그 작품속의 내용적 표현을 강조하고 움직임이 의미하는 표현을 늘 강조한다. 구조면에서는 일련의 장식적인 움직임을 완전히 제거하고 매 순간을 춤과 드라마로 감정의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표현주의 무용은 인간 신체의 해방을 부르짖으며 인간의 내면세계를 자유로운 동작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독일 관객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으며 독일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속에서 19세기의 무용양식적인 규범을 탈피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독일 관중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발전될 수 있었다. 독일표현주의 무용작품에는 이러한 독일 표현주의 무용사상이 잘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표현주의라는 예술사조는 작품에서 감정적 내용을 강조하며 이러한 관점은 예술가 내면의 사상에 근거하는 미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유발시켰다. 이제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독일 표현주의 무용은 이러한 미학적바탕에 근거하여 20세기 무용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많은 무용가들에게 미적 개념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함께 인식의 범주를 넓혀주었다.;Dance is an art of the most direct expression because it takes human body as an object. The classical ballet, which arranged certain form and fixed skills, had limit in expressing human thoughts and emotions according to time change. The expressionism art trend developed in Germany in the early 20th century was an assertion of expressing the inner world of self without prevention, and also an attempt to express the true image of human beings with liberal movement escaping the existing form. The core of this expressionism dance is that dance should be physical art of expressing the inside of human beings, not mechanical movement connecting steps. This paper has a purpose of reexamining the influence and importance of German expressionism with the right understanding of it by investigating the characteristics of German expressionism dance which greatly affect the idea that dance should be the movement of representing high level beauty development and inner world as serious art that expresses pure emotion and human ideology. For this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xpressionism dance, 1 chose literature study with foreign and local boo38 related, thesises and magazines, and analyzed the chaiacteristics of German expressionism dance presented in a representative German expressionist dancer Wigman's and Jos's work. In analyzing German expressionism dance work, 1 referred to literature materials, audio visual materials and interviews on it. German expressionism dance shares the characteristic that subjective feelings of human inside over flows or pours and it becomes aesthetic expression. German expressionism dance developed based on this takes subjective complexity human unexpectedly encounter as a theme, and it reveals Geman society devastated by war by dealing with the existing problems of human beings. The characteristics of German expressionism dance works are to use twisted instinctive movement as a way of self-expression, and grotesque aspects of distorted movement factor expressed as something bizarre, extremely unnatural or kny. Also, it emphasizes the drama of dance by realistically expressing dramatic factors in delivering the subject of work. German expressionism dance always emphasizes contents and the expression meant by movement. In terms of its structure, German expression dance focuses on the expression of emotions with dance and drama completely removing a series of decorative movement. This was easily accepted by the German audience because it expressed the inner world of human beings calling for the emancipation of human body, and developed with a new form escaping the 19th century's dance style in the unique cultural background of Germany. This German expressionism is well expressed in German expressionism dance work. As mentioned above, a trend of an, expressionism, emphasizes emotional contents in work, and this point of view induced recognition on aesthetic meaning rooted in an artist's inner thoughts. As examined above, German expressionism dance greatly affected the development of the 20th century's aesthetic basis, and expanded the scope of many dancers, recognition on aesthetic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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