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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에서 협동학습에 의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 증진에 미치는 영향

Title
미술 수업에서 협동학습에 의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 증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Effects of Cooperative Learning in art classes on Middle School Students' Artistic Self-recognition and Social skills
Authors
이효정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미술 수업에서 협동학습을 적용한 수업이 중학생의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협동학습의 다양한 모형 가운데 GI(Group Investigation)모형을 적용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교과에서 협동학습 적용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먼저 협동학습의 적용을 위해서 협동학습의 개념과 다양한 협동학습 모형들의 특성 및 장·단점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된 협동 학습 모형은 학업 성취는 물론 고차적 인지, 기능 향상, 사회적 상호작용에 효과적인으로 입증된 GI(Group Investigation)모형이다. GI(Group Investigation)모형을 적용한 수업에서는 과제의 선정에서부터 학습 계획, 집단 과제의 분담, 집단 보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집단 구성원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협동과 논의로 진행되며 이는 미술 교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7차 중학교 미술과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하여 협동학습 모형 중 GI(Group Investigation)모형을 적용한 수업 단원으로 다양한 표현 방법 단원의 바디페인팅을 선정하였다. 구성원들이 협동하여 구상하고 완성해나가는 바디페인팅 활동을 중학교 1학년 학습자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GI(Group Investigation)모형의 수업 절차에 맞게 수업을 계획하였다. 이러한 GI(Group Investigation)모형의 수업 절차에 따른 바디페인팅 활동은 작품의 주제 선정에서부터 작품을 계획하여 실제로 제작하고 나아가 감상·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아개념과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협동학습에 의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B중학교 1학년 3학급 116명 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 3월부터 2007년 4월까지 4주 동안 적용하였다. 협동학습 모형을 적용한 수업은 총 4차시로 구성되었으며 1주일에 1차시씩 실시하였다. 이와 같이 협동학습에 의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중학생의 미술 자아개념,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 집단에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검사지의 내용 타당도는 중학교 1학년 미술 교사 2명과의 협의를 통해 검증하였으며,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중학교 1학년 1학급 45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pilot test)를 실시하였다. 원 검사지의 문항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적합하도록 수정하여 검사지를 구성하였다. 실험 후에는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협동학습에 의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중학교 1학년 학생의 미술 자아개념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SPSS Win 14.0 program에서 독립표본 t-검증(indipendent-sample t-test)을 하였다. 또한 아동의 흥미와 참여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 교사의 관찰 일지와 수업 후 학생들이 작성한 감상·평가지를 사용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적용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협동학습에 의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실험 집단의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5)를 보였다. 그리고 교사의 관찰 일지와 학생이 작성한 감상·평가지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태도 그리고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 증진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협동학습에 의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협동학습에 의한 미술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학습자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증진시킴으로써 중학교 1학년의 미술자아개념, 사회성을 신장시키고, 나아가 미술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성향과 태도를 향상하는데도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미술 교육에서도 미술과 특성에 맞는 협동학습 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다양한 미술 교수-학습 방법을 구안하고 이를 실제 지도에 활용하는 것은 학생의 미술자아개념과 사회성 증진에 큰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implications of cooperative learning in art classes for developing students' artistic self-recognition and improving their social skills. In addition, it intends to introduce more possibilities for such cooperative teaching-learning in art education through Group Investigation model. First, definitions of cooperative learning will be referred to, and various models will be reviewed. Studies have found that modeling of Group Investigation can bring about higher level of academic and cognitive achievement, skills improvement and effective social interactions. In the context of Group Investigation, students work together interdependently and collaboratively to decide on topics, make plans, divide assignments, and report to the class. All these procedures are applicable in an art class. For this study, the 7th Korean national curriculum for art education in middle school was analyzed and the lessons through Group Investigation were carried out in body painting as a part of the unit, various expression method of the curriculum. Details were planned to instruct body painting through Group Investigation in terms of the learners' cognitive and social development. The body painting program through Group Investigation was designed to facilitate the learners' self-recognition and to improve their social skills throughout all the procedures from choosing topics, planning, painting to evaluating the results. The program mentioned above was carried out in three 1st-year classes of 116 students in total at B middle school in Bucheon, Gyeonggi for 4 weeks in March and April, 2007. The collaborative teaching-learning program consisted of four periods, one for each week. A pretest was carried out to the test group to compare their self-recognition and social skill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he content validity of the test was examined by 2 other art teachers and the reliability through a pilot test with a 1st-year class of 45 middle school students. The test questions were redesigned from the original to be suitable for the middle school 1st graders. A post test was used to find the results of the program on the learners' self-recognition and social skills.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performed on the test result with the program, SPSS Win14.0. On the other hand, the instructor's observation notes and the students' evaluation sheets were used to find any changes in the learners' interest and participation throughout the lessons. The result of the GI modeling program in the research is as the following. Statistically meaningful changes were found in the artistic self-recognition and social skills of the test group members(p<0.5). In addition, the instructor's observation notes and the students' evaluation sheets also clearly showed that the GI program had a positive impact on improving the learners' overall attitudes for art, artistic self-recognition and social skills. Hereby, this study proves that GI modeling program in art classes work well on developing learners' artistic self-recognition, improving their social skills and building up their positive attitudes about artistic activities through cooperative interactions during the task. Conclusively, it can be said that various cooperative learning programs need to be developed and applied in art education to improve learners' artistic self-recognition and social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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