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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표현을 통한 도자조형 연구

Title
초현실주의 표현을 통한 도자조형 연구
Other Titles
A Study Focusing on Surrealism as an Inspiration for Ceramic Expression
Authors
이미선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디자인학과도자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art world of any artist consists of the self and imagination. These are the key factors that express the inner self of the artist. In the past, many surrealists based their works on dreams. They attempted to portray a dream world using various images and symbols, suggesting methods of revealing fantasy illusions in their artworks. In particular, this study endeavors to examine the works of Rene Magritte. In his works, he experiments with realistic and imaginary situations, objects that are visible and non-visible, things that exist and also those that are infinite. Magritte was interested in studying the origins of all these elements in order to express his images showing a strong belief which enabled him to express his views courageously. Even after the 20th century, surrealism allowed the development of diverse and new visual images. Moreover, it liberates the restrained unconscious mind in order to explore areas that surpass existing tendencies in art. The same applies to its forms. Surrealism allows infinite methods of expression and therefore it is appropriate for presenting the inner world of an artist. It is apt for expressing one's emotions, images, forms and versatility in aesthetical transformations. For this study, the background research concentrates on surrealism. Surrealistic expressions in art have been studied. The researched material was then used to re-interpret and incorporate a subjective viewpoint on surreal expressions simultaneously as including new ideas. The Depaysement theory in art relates here to creative expressions. The forms made for this study concentrate in exaggeration, transformation and re-interpretation, while also including emotional and significant factors that are important to the artist. The work endeavors to portray senses such as mysteriousness, fantasy with objects like shoes to symbolize the encounter of a female and male. This also correlates to behaviors such as dining, moments in life which could be realistic or fantasy world. Along with this, the work experiments with space and time, a fantasy land that goes beyond the world of imagination including significances and meanings to different situations. Some objects have been portrayed in its actual state, some transformed or re-interpreted but the original has been kept by sculpting it in plaster. Different types of clay bodies have been used to depict different sensibilities. For more refined expressions, the white stoneware clay body was used. For texture, the celadon and mixed clay bodies were used. The slip-casting method in ceramics allowed repeated production of a single object. Again with the making techniques, different methods were applied depending on the expression. The first bisque firing was conducted in a 0.14m³ electric kiln fired at a temperature of 800°c. The second firing was done in the same electric kiln at 1250°c, oxidation firing. This took 12 hours. With Works 4, 5, 9, liquified gold was applied and then fired again in a third firing at 760°c. For Work 4, 5, the surface was decorated with terra sigillata. This was also put in a third firing to a temperature of 1000°c. Focusing on the subject of surreal art, ten ceramic works were made. Through the research on this thesis, a better understanding on the theoretical and aesthetical aspects of surreal art encouraged infinite possibilities. It was truly inspirational allowing the artist to explore personal imaginary relating to subjective dreams. Also, by concentrating on dreams, it indirectly lead the artist to experience another world besides the one that is confronted each day. The study liberated the unconscious mind to freely explore different styles in art. The experience was both pleasing and liberating, allowing infinite possibilities in ceramics to come to the surface. The study has expanded the visual boundaries of the maker and it will contribute greatly to future creative developments.;예술가들의 작품세계는 자아의 사상과 감정을 작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초현실주의 여러 작가들은 꿈의 세계를 표현하며 수없이 많은 이미지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 속에서 거짓을 들어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마그리트의 작품은 현실과 상상의 세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존재와 무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로 확장 시켜감으로 앞으로의 모든 예술작품에 과감하게 맞서게 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20세기 이후에도 초현실주의는 예술 활동의 여러 이미지를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발전되어 나가게 되었다. 또한 억압된 무의식의 내용에 접근하여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예술전반에 걸쳐 상상력의 해방에 큰 기여를 했으며, 형식적인 요소까지도 자유롭게 포함하여 이러한 원리에 의한 작업에서 자신의 내재된 감정을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 이러한 초현실주의적 발상을 통해 연구자는 이미지, 형태, 의미의 다각적인 변형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을 초현실주의 사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과 생각의 전환을 통하여 도자조형 작품을 표현하는데 있어 주관적인 입장에서 재해석함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론적 배경에서는 문헌을 통해 초현실주의 배경을 알아보고, 사회적인 분위기, 초현실주의의 특징,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세계, 활동범위에 대해 고찰 해 보고, 그 사상과 표현방법과 기법을 토대로 본 연구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현실적인 기능과 의미를 가지는 하나의 대상이 그것과 다른 또 하나의 대상과 어울려 새롭게 하는 방법의 데페이즈망(Depaysement)표현방법을 활용하여 본 연구자의 감성과 의미해석으로 작품을 조형화하였다. 작품의 조형 과정에서는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느낌을 강하게 표출하는 요소로 신발을 중심으로 남녀의 만남을 연상하여, 만나고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의 삶의 경험을 현실과 상상으로 변화시켜 해석을 하였으며, 시간과 공간, 환경을 다른 시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통해 재현하고 의미화 하였다. 작품제작과정에서 사실적 이미지를 원래의 형태 그대로 사용하고 대부분 묘사나 재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석고를 조각하여 기본원형을 만들었다. 이장주입기법과 가압기법을 이용하여 제작한 여러 형태를 결합하는 형식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작품의 건조와 소성 시, 파손이 우려되는 형태의 경우에 판성형 기법과 핀칭 기법을 일부 사용하였다. 태토는 작품의 다양한 분위기를 얻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용하였는데 주로 사실적이고 섬세한 부분표현 위해 자기질 점토를 이용해 제작 하였다. 흙의 거친 질감표현을 위해 석기질 점토를 사용하였다. 유약은 색유를 주로 이용하고, 투명유, 유약을 바르지 않고 소성을 하여 광택의 대비효과를 시도하였으며 시유 방법은 시유 두께로 발색을 달리하고 흐르는 느낌을 위해 분무시유와 덤벙시유 하였다. 색유를 붓으로 칠하거나 닦아 내어 색상을 내고자 하였다. 소성 방법은 0.14㎥의 전기가마에서 최고온도 800℃ 마침온도로 8시간 동안 1차 소성하였고, 같은 전기 가마에 12시간동안 1250℃ 산화 2차 소성 후, 느낌을 보다 효과적으로 내기위해 수금[작품4, 5, 9]을 사용하여 같은 전기 가마에 760℃로 3차 소성하고, 테리시질레타(Terra Sigillate)[작품4,5]를 사용하여 같은 전기 가마에 1000℃로 3차 소성하였다. 초현실주의 표현을 통한 도자조형을 작품을 제작하면서 얻은 결론은 아래와 같다.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의 사상과 그 표현방법과 기법을 찾아 연구자의 주관적인 해석을 도입해 작품과 조형적인 작품을 제시하여 더불어 꿈속 세계를 표현 할 수 있었고 초현실주의 예술을 보다 쉽게 알게 되었다. 초현실주의 표현의 영감으로 흙이라는 표현 매채를 통해 창의적인 도자 조형으로 가능성을 느꼈으며 실재의 경험과 익숙하지 않은 것이지만 삶의 모습을 반영 한 작품에서 다른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끼고 전달될 수 있었다. 무의식적 감성에 접근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면서 상상력의 해방을 가졌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내재 된 사상과 감정을 흙을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연구자는 초현실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 의식과 더불어 더욱 상상력을 확장시켜 환상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더욱 연구할 예정이다. 앞으로 후진들이 이러한 이론에 관심을 갖고 매진하여 생명력 있고 우수한 작품을 제작하여 도자 예술 분야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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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도자디자인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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