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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 탄성과 라텍스의 경화성에 의한 섬유변형

Title
섬유의 탄성과 라텍스의 경화성에 의한 섬유변형
Other Titles
Textile Modification through Elastication of Textile and Hardenability of Latex
Authors
김원모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디자인학과섬유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장연순
Abstract
Human beings understand and make judgment, remember someone or events, and show an intent or interest to do something, using their brain. Moreover, they often imagine things to happen in the future and have a feeling or opinion on something. All such behaviors are called ‘thinking.’ There is neither a fixed answer to human thinking, nor a separate set of absolute rightness or principles. Therefore, people can imagine or design something and generate ideas. Refined ideas through processes such as invention, consideration, conception, and attention have made history, improved the present, and even predicted the future. Such human ideas and thoughts have resulted in advances not only in our daily lives, but also every field of our society, while such advances have, in turn, entails new outcomes succeeding one another. In other words, new outcomes have destroyed genres and broken common rules. It is design in which such phenomena are most noticeable. Overturning existing ways of thinking to the opposite direction, that is, paradigm shift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design. Endless new designs are possible, depending on how to combine existing things, not on creating something from nothing. In particular, the farther the distance between combined objects, the stronger freshness the ‘newness’ has. Artworks filled with humor and wit of outstanding paradigm shift including re-designed jewelry made of simple power cables of electronic devices, crystal beads, pearls, bracelets or woods, and underwear variably modifiable to desired sizes using common elastic strings around us were displayed at a recent design exhibition, Design Made 2006. The author of this study intended to apply such ‘paradox’ of our time and the meaning of ‘why’ to the area of textile design. Through experiments, the study examined whether textiles and latex once considered a different material hard to synthesize with textiles and sought for a new possibility of textile design through an experiment about texture effect produced when combining hardenability of latex and elasticity and felting of textiles. Therefore, the aim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elasticity is to be tackled, typical elastic fiber spandex and wool with excellent elasticity and felting are to be considered on the basis of basic characteristics of textiles. Second, physical properties of latex are to be examined through theoretic reviews and examples linking latex and textile are to be investigated. Third, an experiment combining spandex, pelt and latex is to be performed. The experiment will be made on percent elongation of spandex, coating weight of latex, and felting of wool, in order to measure the coherence among textiles. Fourth, today’s trends of textile design are to be examined to find new textures meeting trends and the needs of developing new fibers.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in the following: First, synthesis of latex and textiles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potential to be applied to textile design going beyond differences of materials. Second, a clear possibility to produce fashion items and accessories, depending on changes of materials was found, while how to use adhesive quality of latex for adhesion with various textiles remains as a task for the future study. Third, the study showed that combination of latex and paints is easy to make various colors, while its carving-type texture makes it easier to express the motif of animals and plants found in nature. Fourth, 12 pieces of art works using textile modification by elasticity of textiles and hardenability of latex were analyzed to suggest potentials as a textile product.;인간은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고,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를 기억하기도 하며,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거나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상상해 보기도 하며, 어떤 일에 대한 의견이나 느낌을 가지기도 한다. 이런 모든 행위를 인간의 ‘생각’이라 한다. 인간의 생각에는 정해놓은 답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절대적 옳음이나 원칙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기에, 상상이 가능하고, 어떤 일에 대해 구상을 하게 되며 아이디어를 생산해낸다. 고안, 생각, 착상, 착안의 과정으로 순화된 아이디어는 역사를 만들었고, 현재를 발전시켰으며, 미래를 제시하는 역할까지 한다. 이러한 인간의 생각과 아이디어는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전분야에 걸쳐 발전된 결과물을 제시하였으며, 그 결과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새로운 결과물들을 탄생시켰다. 다시 말해, 새로운 결과물들은 장르를 파괴하였고, 일반적인 원칙을 깨버렸다. 위와 같은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가 바로 디자인이다. 기존의 사고를 역으로 바꾸는, 즉 발상의 전환은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 사이에서 그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새로운 디자인이 만들어진다. 특히나 조합 되어지는 사물과 사물간의 이미지의 거리가 멀수록 ‘새로움’에는 신선함이 부과된다. 최근에 열린 디자인메이드(Design made) 2006에서는 전자제품과 전기를 연결하는 볼품없는 케이블을 크리스털 구슬이나 진주, 팔찌, 나무조각 등을 소재로 재 디자인한 쥬얼리(jewelry),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고무줄을 이용해 원하는 사이즈로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한 속옷 등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위트 있는 작품들이 선보여졌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이 시대가 가지는 ‘역설’과 ‘왜’라는 의미를 텍스타일 디자인(Textile Design) 분야에 적용시키고자 하였다. 기존의 섬유와의 결합이 멀게 느껴졌던 이질적인 소재인 라텍스(latex)와 직물의 결합이 가능한가를 실험을 통해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라텍스의 경화성이 섬유의 탄성 및 축융성과 만났을 때 발생하는 질감효과에 대한 실험을 통해 텍스타일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본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섬유의 기본적인 성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탄성섬유의 대표격인 스판덱스(spandex)와 탄성이 뛰어나고 축융성을 가진 양모에 관해 고찰한다. 둘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라텍스에 대한 물성을 파악하고,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의 라텍스 활용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셋째, 스판덱스와 펠트, 라텍스의 결합을 실험한다. 실험은 스판덱스의 인장률, 라텍스의 도포량, 양모의 축융성을 실험하여 섬유들 사이의 결합력을 발견한다. 넷째, 현대의 텍스타일 디자인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트랜드와 섬유신소재 개발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질감을 발견해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라텍스와 섬유와의 결합은 소재의 이질성을 극복하고 텍스타일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견하였다. 둘째, 소재의 변화에 따라 패션 및 패션잡화 등의 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였으며, 라텍스의 접착성을 이용해 다양한 직물과의 접착은 앞으로 시도해볼 과제로 남았다. 셋째, 라텍스와 안료의 결합은 손쉽게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었고, 부조형태의 질감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동, 식물의 모티브를 표현하기에 용이하였다 넷째, 섬유의 탄성과 라텍스의 경화성에 의한 섬유변형을 이용한 작품 12점을 제작하여 섬유제품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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