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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차원에서의 미술치료를 통한 아동의 자아상 향상에 관한 연구

Title
예방적 차원에서의 미술치료를 통한 아동의 자아상 향상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CASE STUDY ON APPLYING ART THERAPY PROGRAMS TO AN NORMAL CHILD A PREVENTIVE APPROACH
Authors
박신숙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Keywords
예방적미술치료아동자아상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아동에게 있어서의 미술 활동이란 미술자체의 기능적인 발달 외에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개인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자아표현의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아동기에는 객관적인 현실, 욕망, 자신의 감정, 신념 그리고 공상을 그림에 반영한다. 그러므로 아동이 그림에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아상을 투사한다면 아동화의 분석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된다. 이렇게 그림 분석을 통하여 아동의 심리를 분석할 수 있으며, 아동의 자애나 문제를 진단할 수도 있다. 그림은 분석과 진단용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그 자체가 치료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이것이 미술치료의 개념이다. 20세기 중반부터 미술은 치료적 양식으로 도입되었고, 정신분석학적 이론과 경험을 근거로 하여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에서 시작해서 미술치료는 발전해 왔다. 이러한 미술치료는 협의의 개념으로는, 불안증, 정신지체,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의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정서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유도하는 치료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광의의 개념으로 볼 때, 미술치료는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아동에게도 예방적 차원에서 개인의 내적 분열, 억압, 두려움, 무기력증 등을 감소시키고 성숙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고 ,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주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요즘의 아동들은 심각한 장애는 아니지만 약간의 정신적인 어려움이나 문제를 가진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큰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방치되고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함으로써 성장함에 따라 초기의 작은 장애가 큰 장애로 발전하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장애아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적인 차원의 미술치료만큼이나 예방적 차원에서의 미술활동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연구들이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해서 치료적 차원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정상적이지만 약간의 고립성을 보이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예방적 차원에서의 미술활동을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비슷한 아동들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고찰해 보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단일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으로는 연구자의 방과후 미술지도 수업을 받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초등학교 2학년 남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미술치료를 적용하기 전에 진단적 도구를 활용하여 현재의 상태를 진단했다. 이때 진단적 도구로는 다양한 진단 기법 중에서 인물화 검사, 나무 그림 검사, 동작성 가족화 그림 검사를 사용하였다. 이후 예방적 차원의 치료적 미술활동을 수행하였다. 예방적 차원에서의 치료적 미술활동으로는 두 가지를 적용하였다. 한 가지는 2000년 3월 24일부터 2000년 7월14일까지 적용한 정규적인 방과후 미술 교과과정이었고, 다른 한 가지는 2000년 8월 17일부터 2000년 10월5일까지 적용한 자아 개념 미술 프로그램이었다. 마지막으로 각 활동을 적용한 이후 다시 진단적 도구를 활용하여 향상도를 측정하였다. 사례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아동에게 인물화 검사, 나무 그림 검사, 동작성 가족화 검사 등의 심리 진단도구를 적용한 결과 대상 아동은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잠재된 공격성과 자아 비대감을 가지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을 약간 억압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규 미술 교과과정을 적용한 결과, 대상 아동이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잠재 감정들을 표현함으로써 다소의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자아 개념 향상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대상 아동이 미술활동을 통해 부정적인 자아 감정을 표현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으로의 변화를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본 연구를 통하여 정규 미술 교과과정은 예방적 미술 치료 관점에서 약간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잘_정의된 미술 치료 프로그램은 정상아에게 더욱 긍정적인 자아상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추후 본 연구를 더욱 확대하여, 더욱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간편하고 손쉽게 가정이나 학교에 적용하고 필요시 정규 학교 교육과정에도 반영할 수 있다면, 다소의 정신적 장애가 있는 아동들의 자아상 발전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1, as an art teacher, found that in the education site, art activities cured children's little negative problems such as distraction, unstableness and an inferiority complex to some degrees. So, 1 assumed more systematic art programs could help children a lot and initiated this study. I found art programs in the area of art therapy are suitable for my purpose, but most art therapy Programs have been applied to the children who suffer great mental problems, so called patients. So I tried to adapt those theories and programs to the normal children in view of preventive approach. This study aimed at the normal children who have a little emotional or self problems, tried to apply two kinds of programs and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those activities. Two programs are consisted of the art program based on school art education course and the art therapy Program based on art therapy theory. However, because of the restriction of time and study object, this study focused on one second graded elementary school child. One program had been applied during March, 24 and July, 14 and the other program during August, 17 and October, 10.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the three drawing tests: a person test, tree-drawing test and kinetic-family drawing test. The findings obtained from a cas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ree drawing tests, a person test, tree-drawing test and kinetic-family drawing test. were applied to the child In three stages. They reflected the child's psychological state and self image nearly exactly Especially, in the first stage tests, negative problems such as suppressed state, potential attack disposition, mental unstableness and inferiority complex were diagnosed even though they were not dominant Secondly, the art program based on school art education course has been applied about 4 months to the child to see if they are effective to cure the child's negative problems. Those activities helped the child to express and release his negative problems. The second stage tests after finishing the art programs showed that he was changed to the positive side to some degrees. However, distinct proofs that confirm the positive self was formed through those activities have not been given. Thirdly, the art therapy Program based on art therapy theory has been applied to the child for 2 months. The third stage tests after finishing the therapy programs showed that he was changed to the positive side drastically Those activities cured his emotional difficulties, strengthened his self-esteem and formed his positive self considerably As seeing the above results, in the view of preventive art therapy, I conclude art therapy are essential and effective not only children who suffer great mental problems but also normal children who suffer a little negative problems. If these kinds of studies are applied to more children and the more systematic and proven programs are devised, 1 expect those programs can be applied as regular school education course. If so, almost all children who suffer a little negative emotional or mental problems can be cured and the negative problems are prevented from being developed to the big problems. Furthermore, positive self forming of the children can be expected through thos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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