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수업에서의 컴퓨터 활용

Abstract

Der gegenwa¨rtige Deutschunterricht an den Gymnasien ha¨ngt stark von den Lehrbu¨chern ab. Daneben werden audiovisuelle Hilfsmittel wie Wandbilder, Kassettenrekorder, Dia-Projektor oder a¨hnliche Gera¨te eingesetzt. Jedoch ist ihre Benutzung nicht allgemein verbreitet, so daß die Wirkung des Unterrichts abnimmt. Die Wichtigkeit des Frendsprachenunterricht wird zur Zeit sehr hervorgehoben. Meiner Ansicht nach ist daher die Verwendung von audiovisuellen Lelrmethoden notwendig, damit eine erfolgreiche Lernumgebung geschaffen wird, die das Interesse der Schu¨ler weckt und den Mangel an Lehrbu¨chern kompensiert, besonders ist die Benutzung von Computern nicht nur im Vergleich zu audiovisuellen Lehrmethoden wirkungsvoller in der Informationgesellschaft, sondern auch in unserer heutigen Zeit effizienter als die andere audiovisuelle Materialien.. Also behaupte ich die Anwendung von Computern im Deutschunterricht. Wenn die Lehrer Computer als das Unterrichtsmaterial zeigen, kann in den Schu¨lern ein neues Interesse geweckt und ihre Motivation gesteigert werden, wodurch ihre freiwillige Teilnahme am Unterricht gefo¨rdert wird. Im ersten Kapitel habe ich den Inhalt des 6. Erziehungsvorganges und den Lehrwerk analysiert und die Anwendung der audiovisuellen Materialien behauptet. Im zweiten Kapitel habe ich Heru¨berkommen der Informationgesellschaft und die Vera¨nderung der Erziehung geschrieben. Im dritten Kapitel habe ich den historischen Hintergrund des ausiovisuellen Methode dargelegt, im vierten Kapitel habe ich audiovisuelle Materialien(z.B. wie Wandbilder, Kassettenrekorder usw.)und die Anwendung der vorgestellt. Im fu¨nften Kapitel habe ich die Anwendung von Computern im Deutschunterricht gezeigt. Im sechsten Kapitel habe ich als die Zusammenfassung des Aufsatzes die Effekte der Anwendungen von Computern , die Rollen der Lehrer vorgestellt.;제 6 차 교육 과정에서 독일어 수업의 최종 목표는 학습자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의 능력을 기르는 데 있고, 특히 의사 소통과 직접 관련된 말하기와 듣기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 하지만 현재 고등 학교의 독일어 교사는 부족한 수업 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분량의 교과서를 가지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언어 교육에 대해 한결같이 주장하는 바는 의사 소통이 가능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한 여러 방법들 중 시청각 교수법에 바탕을 둔 시청각 교수 매체의 적절한 사용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있다. 그러나 교사들은 시청각 교수 매체 사용의 중요성과 그 효율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수업 시간에 이용하는 것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수업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흥미 있는 학습 여건을 제공해 주고 수업을 보완해 주기 위해 수업에서 시청각 교수 매체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녹음기나 슬라이드와 같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시청각 교수 매체의 사용을 강조하면서, 과학과 기술공학의 발달로 인한 정보화 사회가 교육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정보화 시대의 필수품인 컴퓨터를 독일어 수업에 투입하는 문제를 연구하는 데 있다. Ⅰ 장에서는 제 6 차 교육 과정 하에 있는 독일어 수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청각 교수 매체 이용의 필요성을 규명했다. 더 나아가 정보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그 변화의 주체인 컴퓨터를 새로운 시청각 교수 매체로 소개하고 독일어 교육에 적용될 수 있는 범위도 밝혔다. Ⅱ 장에서는 정보화 시대가 교육에 미칠 영향과 변화에 대한 내용과 이 변화에 대처해야 할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Ⅲ 장에서는 시청각 교육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았다. Ⅳ 장에서는 컴퓨터를 포함해서 전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시청각 교수 매체에 대한 소개와 이들의 이용 현황을 알아보았고, 각 나라들은 시청각 교수 매체로서 컴퓨터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와 우리 나라의 상황도 다루었다. Ⅴ 장에서는 컴퓨터가 갖고 있는 교수법 상의 특성과 독일어 수업에서 기존의 시청각 교수 매체와의 상호 작용성, 그리고 멀티 미디어가 결합된 첨단 교수 매체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Ⅵ 장에서는 본 논문의 요약으로 정보화 시대에 새로운 시청각 교수 매체로 컴퓨터를 활용하므로 써 학생들에게는 흥미를 유발시켜 궁극적으로는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21세기를 좌우하는 미래 교육의 성공과 직결되므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활용하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