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53 Download: 0

소묘능력과 실기성적광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Title
소묘능력과 실기성적광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of Art Practice Marks and Drawing Ability : Focused on the Analysis of Art Prctice Marks of Middle School Students
Authors
백혜정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Keywords
소묘능력실기성적광중학교미술실기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현대 미술교육의 조류는 창의성과 미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미적 안목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미술교육 현장은 '창의성'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대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능력을 기초로 하는 표현기법 육성 중심적 교육에 치우쳐 있다고 비판되어 왔다. 우리나라 중등학교 미술교육의 성격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일반인들이나 학부모들에게 미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묘를 비롯한 사실적 표현기법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으며, 사설 학원 등 학교외 미술교육 역시 소묘기법 등에 대한 반복적 훈련을 중요시 하게 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미술교육의 조류와 교육이론에 익숙한 미술교사들이 지속적으로 미술교육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바 우리나라 미술교육현장의 성격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바람직한 미술교육 발전방향의 모색을 위해서는 우선 미술교육현장의 실태와 성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우선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을 배경으로 하여 미술실기과제 중 사실묘사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소묘성적과 미술실기 전체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미술교육에 대한 기존의 비판이나 인식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고자 연구방법은 서울시내 4개 중학교를 선정하여 1996학년도 1학년 학생에 대하여 1학기와 2학기에 미술시간을 통해 실시한 전체 실기과제의 성적을 과제별 성적의 형태로 수집하여, 소묘성적과 미술실기 총점간의 상관성 분석 및 소묘 성적과 각 실기과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연구 대상학생들을 지도하였던 7명의 미술교사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적 분석 결과 집단별로 차이는 있지만 소묘점수는 다른 실기과제들의 점수와 비교할 때 총점과의 상관계수가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소묘성적과 각 과제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대부분의 과제가 소묘점수와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를 갖는 본 연구의 성적 분석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소묘능력 육성보다는 각 실기과제별로 학생들의 의욕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북돋우는데에 노력하고 있으며, 소묘적인 완성도 보다는 성실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성적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술교사들에 대한 면접 결과 역시 비록 대부분의 교사들이 미술표현에 있어서 소묘능력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지만,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하는 소묘적인 표현능력 보다는 실생활에서의 미적 안목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것을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미술교육 현장도 이미 단순한 기법 위주의 표현교육의 시기를 넘어 '미술을 통한 교육'에 기초한 교육방식이 상당한 정도로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또한 일반 중등학교 미술교육에 있어 소묘력이 매우 중요하며 실기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칠거라는 일반적인 인식에도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The tendency of modem art education, emphasizing the creativity and the appreciating ability for art, has been developed to the direction that the students can have the artistic awareness. But the art education in Korea has been criticized that it is stressed on the expression skills based on the ability of figuring the object very exactly, although it emphasize "the creativity" outwardly. This way of understanding about the state of the art education in Korea, has made most of people have the prejudice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practice the exact figuring, like drawing, in order to do well in art. And it has influenced badly on private academies to repeat training expression skills like drawing. But the art teachers who are accustomed to new currents and theory of art education are taking part in school education steadily, so the characters of school education have been changing. For desirable advance of art education, it need to have the exact information about the actual conditions and characters of school education, above all. This study tried to verify whether those critics about the art education is right or not through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drawing marks, which needs the ability of figuring the object exactly, and the total marks of art. The method of research is to analyse the relation between the drawing marks and the total marks of art, and also to see the relations between the drawing marks and other art assignments marks by collecting whole marks of art assignments of 1996's 1st year students in selected 4 schools. And seven art teachers were interviewed, who teached the sample students of this study.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 Even though each group shows a little difference, the relation between drawing marks and total marks of art was not so big, and other assignments marks were moderately related to drawing marks. According to this result, most teachers are paying attention to encourage their eager and creative expression in art assignments rather than to develop the students' drawing ability. The teachers also give better grades to sincerity and creativity than to the state of work done. In interviewing the teachers, it was known that they agree to put importance to the drawing ability in art expression, but they regard it more important to develop creativity and appreciating ability for art than to develop drawing ability that needs much training. This means our art education proceeds from the period of emphasizing the expression skills to the next step of 'education through art'. So, the misunderstanding that our art education is biased to the ability of exact figuring and emphasizing drawing ability should be corrected.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미술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