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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浩의 藝術思想

Title
荊浩의 藝術思想
Other Titles
Ching-haos artistic thought : with a reference to his pi-fa-chi
Authors
李禎浩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Keywords
형호예술사상필법기미술교육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Pi-fa-chi, written by Ching-Hao, is about the painting principles based on his experience. Ching-Hao as a landscape painter in the early part of the tenth century, introduced those principles in Pi-fa-chi: Six Essentials (六要, painting principles and criterion), Ssu-shih (四勢, brushwork technique), Two Faults (二病, two faults in landscape painting), and Pin-ping (品評, four artistic levels). The significance of Ching-Haos Six Essentials is not the same as that of Sahyuk(謝赫), but in aesthetic view, Six Essentials can be said to come from Six Law. First, Six Essentials are both painting principles and criterion. Chi(氣) : Do brushwork with a mind of ones own, not to be distracted by shaping. Yun(韻) : Not to be vulgar when taking shape by hiding trade. Ssu(思) : Condense ideas Ching(景) : Make principles at proper time and create truth seeking for Sublime. Pi(筆) : Flexible brushwork, which has both content and form, to e seen as if it flew and moved. Mo(墨) : For naturalistic representation, vary shade of ink for each object. Second, Pin-ping theory tells about the four artistic levels. Shen(神) implies that brushwork becomes shape without artificiality. Miao(妙) represents that brushwork discriminates things after a painter gets enough experiences. Chi(奇) means liberal and unpredictable brushwork. Consequently, painting becomes different from real scenery, representing just a part of principles. It is because a painter has not Ssu(思) but Pi(筆) only. Chiao(巧) concentrates on trifle beauty; painting with artificiality for lack of essence and excess of technique, it becomes further from real scenery. Concentrated on Six Essentials, Ching-Hao classifies the four levels of Shen(神), Miao(妙), Chi(奇) and Chiao(巧). He also means that artistic level lowers as it comes from Shen(神) to Chiao(巧). Training for technique of using brush and ink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basis for estimation of China National Art and for creation of painting art. Therefore, Ching-Hao says there is Ssu-shih(四勢, four types of force and method in brushwork) in Pi(筆) : Chin(筋), Jou(肉), Ku(骨) and Chi(氣) First, Chin(筋) means that force of brushwork continues though line s disconnected. Second, Jou(肉) represents that up-and-down brushwork is actualized. Third, Ku(骨) implies lines are strong and neat regardless of their thickness. Fourth, Chi(氣) means maintenance of trace. Ching-Hao makes no difference among Chin(筋), Jou(肉), and Ku(骨), but considers harmonious relationship instead. Besides them, he suggested Chi(氣) with accordance with the trait of ink landscape painting Ching-Hao, as minor criterion for landscape painting, presented Two Faults: fault connected with forms and fault not connected with forms. The former is curable because it appears partially and occasionally, but the latter cannot be cured because it means poor painting, which is lack of Chi Yun(氣韻) In conclusion, Ching-Hao thinks that essence of painting lies in seeking for truth and tries to establish thought. He compares subject and object truth, and suggests the difference between them. He ultimately contributed to education of painting, bringing up technique and thought for problem of self-education.;이 논문에서 소개된 筆法記는 唐末 五代의 산수화가인 荊浩가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山水畵의 창작에 대한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산수화 창작의 원칙일 뿐만 아니라 비평의 기준이기도한 "六要", 그리고 붓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四勢" 산수화 창작 중에 나타나는 두 가지 병폐인 "二病", 예술적 수준의 고하를 구별하는 4품등론을 제시하였다. 荊浩의 "六要" 에 함축되어 있는 의미가 비록 謝赫의 "六法"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그러나 美學思想의 측면에서 볼때 "六要"는 "六法"에서 유래된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荊浩가 산수화 예술을 비평하는데 사용한 기준인 "六要" 는 다음과 같다. 1. 기(氣): 마음을 따라 붓을 움직여 형상을 취하는데 미혹되지 않는 것이다. 2. 운(韻): 자취를 숨기어 형태를 세의 모습을 갖추는데 속되지 않는 것이다. 3. 사(思): 깎고 덜어 크게 요약하며 생각을 응축시켜 사물을 그리는 것이다. 4. 경(景): 법도를 세우는데 때에 의거하고 妙를 찾아 참됨을 창조하는 것이다. 5. 필(筆): 비록 법칙에 의거 하기는 하지만 運轉함에 있어서 변통시켜 질(質:본질)만을 취하지도 않고, 형(形:외형)만을 취하지도 않아, 마치 나는 듯 하고 움직이는 듯한 것이다. 6. 묵(墨): 높고 낮음에 따라 묽게 우려 사물에 따라 얕고 깊게 함으로써 文彩가 자연스러워 마치 붓에 의하지 않는 듯한 것이다. 荊浩의 四品等論은 다음과 같다. 신(神)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하는 바 없이 붓의 움직임에 따라 저절로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묘(妙)라는 것은 생각이 천지를 경험하여 만물의 성정(性情)을 얻고, 사물의 외양과 조리가 법칙에 합치되며 사물의 구별이 붓에서 고루 이루어진 것이다. 기(奇)라는 것은 붓의 자취가 방자하여 헤아릴 수 없고 眞景과 혹 어긋나거나 달라 그 이치를 편벽 되게 얻는데 이른 것인데, 이는 또한 筆은 있으나 생각(思)이 없는 것이다. 교(巧)라는 것은 사소한 아름다움을 갈고 꿰어 겉으로는 大道에 합치된 듯 하지만 억지로 사물의 외양을 그려 氣象에서 더욱 멀어진 것이니, 이는 본질은 부족하고, 꾸밈은 남음이 있다는 것이다. 형호는 "六要"를 중심으로 하여 "신" "묘" "기" "교" 의 4등을 정했으며, 또한 "신" 에서 부터 "교" 에 이를수록 예술적 수준이 점차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붓과 먹을 운용하는 기교의 숙련 여부는 중국 민족 예술의 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매우 중요한 기준이며, 또한 회화 예술의 조형적 기초이다. 형호는 이를 매우 중시하여 "필(筆)에는 사세(四勢)" 즉 "근(筋)", "육 (肉)", "골(骨)", "기(氣)" 가 있다고 하였다. 근(筋) - 붓의 자취(線)는 끊어 졌어도 筆勢만은 끊어지지 않고 연속되는 것 육(肉) - 筆跡의 起伏이 實을 이루고 있는 形態 골(骨) - 線條가 살아 있든지 죽었든지(線이 굵고 힘차게 살아 있든지 가늘게 소멸하여 죽어 가는듯이 보이든지) 剛健하고 단정한 것을 骨이라고 한다. 기(氣) - 筆을 가지고 그린 자취가 무너지지 않는 것을 氣라고 한다. 형호는 骨, 縮, 筋에 차등을 두지 않고 종합적인 조화 관계를 생각하였으며 筆勢가운데 수묵 산수화의 특성에 맞게 筋,肉,骨 이외에 氣를 따로 설정하였다. 형호는 회화 비평의 보조 기준으로서 산수화 창작 중에 나타나는 두 가지 병폐, 즉 "무형의 병" 과 "유형의 병" 을 제시하였다. 유형의 병이란 대상의 시간적 공간적인 면에서 부분적으로 나타난 결점이기 때문에 고칠 수 있다고 하였고, 무형의 병은 氣韻이 빠진 그림으로 품격이 拙劣한 그림을 말하며, 이는 고칠 방도가 없다고 하였다. 이상과 같이 형호는 회화의 본질을 眞을 탐구하여 思想을 확립시키는 데 있다고 보고 여기서 그는 主客觀의 진실을 서로 비교하여 그 차이를 추구하고 또 技巧와 思想을 自我敎育의 問題로 삼음으로써 繪畵교육에 크게 공헌하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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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미술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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