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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상황에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Enhanced Milieu Teaching)가 자폐 유아의 자발화에 미치는 효과

Title
통합 상황에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Enhanced Milieu Teaching)가 자폐 유아의 자발화에 미치는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s of Enhanced Milieu Teaching on the Spontaneous Utterance for Children with Autism in Inclusive setting
Authors
김기옥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자폐 유아들의 의사소통 영역에서의 결함은 자폐를 진단하는 주요 진단 기준으로, 자폐 유아들의 절반 이상이 기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자폐 유아들은 의사소통적 의도를 갖고 타인과 자발적으로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이러한 의사소통적 결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연적 중재의 일환으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제안되었고, 최근에는 환경중심 언어중재를 수정한 보다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에 대한 연구들이 다양한 연구자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에 대한 연구들이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며, 연구들의 대부분이 아동에게 자연스러운 환경이 아닌 치료실이나 분리교육 환경에서 이루어져왔기 때문에 자폐유아를 대상으로 한 통합 환경에서 실시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통합은 법적, 사회-윤리적, 교육 성과적인 측면에서 그 당위성과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며, 많은 문헌들이 통합이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장애유아들의 의사소통과 사회성 영역에서의 발달은 전형적인 발달을 보이는 또래들과의 통합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통합 상황에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를 실시하여, 자폐 유아의 자발화 습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통합 어린이집에 통합되어 있는 만 5-6세의 자폐 유아 3명을 선정하였으며 실험설계는 중다 기초선 설계를 이용하였다. 모든 실험은 대상 유아가 소속된 학급의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진행되었으며, 기초선 회기에는 관찰만 실시하였다. 중재단계에서는 놀이활동 속에 삽입된 목표 발화를 아동이 습득하도록 중재하였으며, 평가는 모든 회기의 중재에 앞서 이루어졌는데 전 회기에 대한 중재효과는 다음 회기의 중재 바로 전 놀이상황 10분간의 관찰로 유아의 자발화 빈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그리고 일반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가 종료된 후 강당놀이 시간에 아동의 자발화 빈도를 측정하였으며, 중재 유지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가 끝난 2주 후 각 아동마다 3회기씩 기초선과 동일한 조건에서 아동의 자발화 빈도에 대해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 상황에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를 실시한 결과 연구에 참여한 3명의 자폐 유아 모두 자발화의 빈도가 증가하였다. 둘째, 통합 상황에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를 실시한 결과 대상유아 1과 대상유아 2의 중재효과가 다른 상황으로 일반화 되었다. 셋째, 통합 상황에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를 실시한 결과 연구에 참여한 3명의 자폐유아의 자발화 빈도가 중재가 끝난 2주 후에도 유지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통합 환경에서 실시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대상유아 3을 제외한 자폐 유아들의 자발화를 증가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대상유아와 비장애유아의 일과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양한 일반화의 요소들을 지니고 있는 통합 환경에서 중재가 실시되었다는 점과 장애유아의 통합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유아교육현장에서 장애유아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중재를 소개함으로써 통합교육 현장을 지원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hanced milieu teaching on the spontaneous utterance for children with autism in inclusive setting. For this purpose, three children with autism were selected and multipl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has been used. Spontaneous utterance measured through frequency of spontaneous utterance. The intervention was composed of 7-39 sessions and occured in classroom during the child-selected play activities. The 3 generalization session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generalization across setting. Two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was completed, maintenance effects were evaluated in the same setting as the baseline con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requency of spontaneous utterance in 3 children with autism increased through enhanced milieu teaching. Second, frequency of spontaneous utterance incresed during intervention period was generalized in two children with autism. Third, frequency of spontaneous utterance increased during intervention period was maintained after stoping the interventi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shows that EMT(Enhanced Milieu Teaching) used in inclusive setting has a positive effect on spontaneous utterance of children with au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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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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