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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된 상이 있는 풍경에 대한 고찰

Title
복제된 상이 있는 풍경에 대한 고찰
Other Titles
(The) study on 'the landscape in which the image is replicated'
Authors
이현정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상업사진전공
Keywords
복제풍경landscape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현대에 있어서 이미지의 중요성은 매우 증대되었다. 편재되어 있는 매스미디어를 비롯한 많은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이미지 시대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는 현재는, 어느 곳에서나 이미지의 제시를 받게되기 때문에 그 어떤 요소보다도 현대 문화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레지스 드브레는 [이미지의 삶과 죽음]에서 '이미지에 눈길을 멈추는 것은 모든 시대에 유효한 시간의 멈춤이다. 거기에는 각각의 문화가 어떻게 그 흐름을 멈추는 지를 설명하는 스타일과 기법, 종족과 혈통의 연대기가 있다. '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본 연구는 그 중 복제된 상에 눈길을 멈춤으로서 우리 문화 흐름의 멈춤을 사진을 통해 기록하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는 이제까지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우리의 문화 현상을 많이 반영하고 있는 이미지 중의 하나인 '복제된 상'을 통해 우리나라 이미지 문화에 주목해 보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비사회 산물의 하나인 '복제된 상'에서 보여지는 우리 문화의 양상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보여 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여지는 문화 충돌 현상을 기록하고 키치사례를 수집하며 또한 복제된 상과 주위환경을 대비시켜 그 관계를 우의적으로 표현해 보고자 한 것이다. 상투형에서 복제된 상들이 문화적 환경이 바뀜에 따라 어떻게 그 의미가 변질되는지 주목해보고, 이들에서 보이고 있는 문화적 충돌현상을 현대적인 문화 흐름(자본주의 경제체제하에서 선진 자본주의 문화침략)의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역사적인 측면(과거의 식민지·전쟁·쿠데타 등의 강제적인 외부적 요인 등)에서도 유래를 찾아봄으로써 그 기반을 상실한 우리 문화의 정체성의 현실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그러나 이 작업을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문화 종속주의, 문화적 식민화 현상 등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킬 수도 있겠지만, 현대문화 이론인 포스트모더니즘(모더니즘의 엘리트 예술과 반대되는 개념으로)과 키치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대중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본 작품에서는 중립적으로 현상으로만 파악하여 '복제된 상'이라는 허구적 이미지를 통해 우리 문화의 현실을 기록(document)하는데 중점을 두어 표현하고자 하였다.;The importance of image at modem tines has been extremely increased and that made today being called as an 'era of image' due to many visual factors including mass-media which are omnipresent. Therefore, we can not live outside of the influence of image. In short, image became the biggest factor of contemporary culture. 'To stop ow eyes on image is to stop on effective times of every era that have styles, skills, chronical of tribes and blood ligns.'says Regis Debray on his book "The Life and Death of Image". By stopping eyes on the 'replicated image', this study was dedicated to record the sphere of stopped Korean culture's flow through camera lens. This study was concentrated on 'image culture' of Korea through the 'replicated image' that have reflected large parts of Korean culture phenomena but have been ignored. In other words, I attempted to show various spheres of Korean culture that were viewed through 'replicated image', one of the common products of consumption society. With these, I tried to express the relationship between 'replicated image' and its environment as a parody by contrasting them, to collect Kitsch cases and to record cultural conflict phenomena in Korea at present. I obserbed how the meanings of images replicated from a casting had been changed depending on various cultural environment. I also tried to put on record the reality of identity of Korean culture which lost its basis, by tracing cultural conflicts that have been shown through 'replicated image' not only to the contemporary cultural trend, the invasion by advanced capitalistic countries under Capitalism, but also to the historiac environment, the external factors such as Japanese invasion, Korean War and military coups. But, from the point of Cultural subordinate relationship or cultural colonialism, my works could be understood in negative ways and its general character is meaningful to the contemporary culture theories such as Post-modernism, as a contrary concept of elite art of Modernism, and kitsch. Therefore, this study regarded it as phenomena itself from a neutral pint, and my works are expressed by concentration on documenting the reality of Korean culture through the 'replicated image', the fictional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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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사진과편집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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