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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근로자의 건강문제와 건강관리 실태

Title
필리핀근로자의 건강문제와 건강관리 실태
Other Titles
The Actual Conditions of Health Care and Problem of Filipino workers
Authors
배지선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보건학과임상간호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Many migrant workers have been flowed into Korea since the late 1980's and it has positive side; the contribution to Korean productivity growth and negative side; the problem of health care related to the fundamental human rights . This study aims to seize the actual state of health problem and care of migrant workers and furnish the basic data useful to help them. The period of collecting data is from 5th to 19th November, 2006, and 126 Filipinos who work at N city, Kyunggi province were asked in this survey. We first explained them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conducted by getting their consent. We selected the research tool which Deets(1975) developed. It was revised and complemented for the migrant workers in Korea.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30 questions in total; general feature, living practice, labour conditions, worries, health problem and health care. We got their responses from 'Not At All' to 'Very Much' with the standard of 4 points regarding 'labour conditions', 'health problem' and 'health care', while we got from 'Not At All' to 'Usually' with the standard of 5 points regarding 'worrie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into actual number,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ANOVA by using statistics program: SPSS 12.0.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 It indicates that 38.1% of the respondents have high-blood pressure, musculoskeletal disorders, headache, worries and sleep disturbance. They said that they relieved worries by watching TV or talking with their family and friends. 2. It shows that 50% of the respondents used pharmacy for their health care, and 72.2% go to doctor. They responded that the obstacles in using health care organization were the problem of Korean speech, the shortage of time and cost and inconvenience in using transportation. 3. This survey has found that the people who have got paid over 1million won per month, lived in Korea for a long time relatively, worked for long hours but without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and health insurance have diseases like inappetence, indigestion, constipation, diarrhea and headache. While the people who live separately from their family and get paid above 1million per month have diseases such as sleep disturbance and worries(p<.05). 4. It has shown that the migrant workers who have worked in hot, unventilated, noisy and dark workplace have diseases like sleep disturbance, inappetence, indigestion, constipation and worries(p<.05). The result of this study presents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health problem by the length and qualification of their stay in Korea, working hours and health insurance, and they are suffering from communication and cost matters in using the health care facilities. Therefore, we suggest that we should improve the working conditions and develope the health care program including the language, enculturation and emotional support program for them to adapt to Korean life.;우리나라는 1980년대 후반부터 외국인근로자가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외국인근로자들은 이주 후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건강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간호 측면에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근로자 중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건강문제와 건강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필리핀근로자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경기도 N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중 필리핀인 126명만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Deets(1975)가 개발한 도구로 외국인근로자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총 30 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노동조건, 작업환경, 걱정, 건강문제, 건강관리로 구성되었다. 작업환경, 건강문제, 건강관리에 관한 항목은 “아니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 4점 척도로 응답하였고, 걱정에 대한 문항은 “아니다”에서 “자주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응답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자가 54%, 남자가 46%였으며, 기혼이 74.6%,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83.3%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대학교 졸업이상이 63.5%였으며, 6년 이상의 체류 기간이 38.1%였고, 체류자격으로는 고용허가제가 44.4%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43.7%가 80만원 미만의 월수입을 받고 있으며, 중소제조업에 종사하는 대상자가 84.9%로 가장 많았고, 평균 근무시간은 8시간-12시간 미만이 77.8%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산재보험은 52.4%가 가입이 되어 있었고, 건강보험은 73%가 가입이 되어 있었다. 흡연을 하지 않는 대상자는 76.5%였고, 대상자의 58.7%는 음주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의 62.7%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환경의 문제로 먼지, 가스, 연기 문제 25.4%, 소음 문제 17.5%, 환기 문제 11.9%, 작업장이 더움 10.3%가 지적되었다. 2. 대상자의 건강문제에 대한 연구 결과, 38.1%는 고혈압, 근골격계 질환, 두통, 걱정과 수면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걱정은 TV를 보거나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완화시키고 있었다. 3. 대상자의 건강관리 실태를 연구한 결과, 건강관리를 위해 50%가 약국을 이용하였으며, 응급 시에는 72.2%가 병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리 기관 이용의 장애 요인은 한국어 말하기의 문제, 비용과 시간의 부족 문제, 교통수단의 문제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문제를 살펴보면, 수면장애와 걱정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 않거나 불법체류자이며, 중소제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식욕부진, 변비는 불법체류자나 근무시간이 12시간 이상인 근로자, 산재보험이나 건강보험 미가입자, 음주를 하지 않는 근로자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소화불량은 월수입이 100만원 이상이면서 산재보험과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대상자에게서 많이 나타났으며 설사는 체류기간이 6년 이상이거나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대상자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연령이 30-39세이며 미혼이고 8시간-12시간 미만 근무하며, 운동을 하지 않는 근로자에게 두통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5. 대상자의 작업환경에 따른 건강문제는, 작업장이 더움에 따라 나타나는 건강문제가 가장 많았으며, 장소가 좁고, 소음이 심하며, 작업장이 어두움에 따라서 수면장애, 수면장애, 설사, 변비, 집중력 부족의 건강문제가 나타났다(p<.05).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살펴볼 때, 필리핀근로자의 체류기간과 체류자격, 근무시간, 건강보험 유무와 작업환경에 따라 건강문제에 차이가 있으며 건강관리 기관 이용의 장애요인으로 의사소통 문제와 비싼 의료비용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외국인근로자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간호 측면에서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언어교육을 포함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제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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