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학교 리듬체조 선수의 스포츠 상해에 관한 실태조사 연구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스포츠 경기 가운데 요즈음 국내에 한창 보급되고 있는 리듬체조에 있어서 국내및 일본 중학교 리듬체조 선수들의 훈련과정중 발생하는 상해의 원인, 발생동작, 종류, 발생부위, 발생시기 등의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리듬체조 선수들의 스포츠 상해에 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하여 상해 발생을 가능한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효과적인 지도및 선수훈련방법 그리고 상해후의 처치 등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국민학교때 부터 리듬체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그 활성화가 요망되며 국민학교때의 초보시절에는 리듬체조에 관련된 기본운동에 충실하여 잘못된 습성이 몸에 배지않은 상태에서 중학교때 기구를 다루는 기술습득 단계를 밟도록 하는 합리적인 훈련, 기술습득을 위한 무리한 훈련은 상해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적절한 훈련절차의 적용을 통한 합리적인 기술습득훈련 등을 도입함으로써 상해발생을 최소화시켜야 하고 또한, 충분한 사전 준비운동을 실시한 다음 본 연습에 들어감으로써 발생되지 않아도 될 연습시작 직후의 상해발생을 방지하고 연습고조시에 입게 되는 상해를 보다 최소화 시켜야 한다.;In this study, the motive and its consequences of sports hurt occurred for rhythmic sportive gymnastic athlete in middle school were investigated. Thereon, the basic data on sports hurt of rhythmic sportive gymnastic athlete in middle school were prepared and the mutual comparison and analysis between Korean and Japanes rhythmic sportive gymnastic athletes were consisted. As results of thoese,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After that rhythmic sportive gymnastic athlete in fundamental school have to practise basic course as step, jump etc. athlete in middle school have to practise instruments as libon, ball, hoop etc. 2. Rhythmic sportive gymnastic teacher have to apply proper teaching Methods to minimize the sports hurt of athlete occurred tinder practice. 3. Rhythmic sportive gymnastic athlete have to minimize the hurt to occurred under midst practice by practising Much pre-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