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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만화대화 중재가 초등학교 고학년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수업 중 문제행동 및 수업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토막만화대화 중재가 초등학교 고학년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수업 중 문제행동 및 수업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on the Problem Behaviors and On-task Behaviors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Authors
이은주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소현
Abstract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은 자신이 속한 상황에서 제시되는 사회적인 단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하는데 결함을 보이며 상황에서 요구되는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는데 있어 어려움을 보인다. 이러한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사회적 이해력의 부재는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수업 중의 문제행동으로 주로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수업참여행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아동이 수업 중에 나타내는 문제행동은 아동 본인과 타인의 학업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또래관계 및 학교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중재를 실시하는 것이 요구되며 이는 또한 특수교육의 우선적 중재 목표이다.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을 다루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연구들이 소개되고 실시되었으나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중재 방법은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인지적, 행동적 특성을 반영한 개별적이고 시각적인 지원을 이용한 것이다. 이러한 중재 방법들 중에서 토막만화대화 중재는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시각적인 강점과 인지적 특성, 학습 스타일을 고려하여 중재자와 아동이 글과 그림, 상징을 이용한 대화를 실시함으로써 아동이 속한 사회적 상황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적절한 행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토막만화대화 중재는 아동이 속한 사회적 상황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강조하고 상황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따르도록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행동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토막만화대화 중재는 외국에서는 십 여 년 전부터 연구가 진행되기 시작하여 그 효과를 보고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중재의 효과성을 보고하는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학습 및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토막만화대화 중재를 실시하여 초등학교 고학년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수업 중 문제행동과 수업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 H초등학교 학습도움실(특수학급) 고학년 반에서 수업 중 문제행동으로 인해 수업참여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 세 명을 선정하였다. 실험은 대상자간 중다간헐기초선 설계(multiple prove design across subject)를 이용하여 기초선, 중재, 일반화, 유지의 네 단계로 이루어진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연구참여 아동별로 기초선 5∼11회기, 중재 13∼24회기, 일반화 6회기, 유지 4회기로 진행되었다. 기초선 단계에서는 특별한 중재를 실시하지 않고 학습도움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관찰을 실시하였고 중재 단계에서는 연구자와 아동이 토막만화대화 책에 글과 그림, 상징을 그려나가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화를 실시하는 토막만화대화 중재를 실시하였다. 중재가 종료된 이후에는 총 6회기의 통합학급과 계발활동(특별활동)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중재의 효과가 일반화되는지 관찰하였으며 중재가 종료된 지 4주 후에는 중재의 효과가 유지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4회기의 유지 관찰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참여 아동 모두 토막만화대화 중재를 실시함으로써 수업 중 문제행동이 감소하였다. 둘째, 연구참여 아동 모두 토막만화대화 중재를 실시함으로써 수업참여행동이 증가하였다. 셋째, 연구참여 아동 모두 토막만화대화 중재의 효과가 일반화되는 효과를 나타냈으나 일반화의 수준은 동일하지 않았다. 즉, 아동 1과 2는 중재를 통해 감소된 문제행동과 증가된 수업참여행동이 통합학급과 계발활동(특별활동) 수업시간에 높은 수준으로 일반화되었으나 아동 3은 아동 1과 2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일반화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넷째, 연구참여 아동 모두 토막만화대화 중재가 종료된 이후에도 중재의 효과가 유지되었다. 위의 결과를 통해 토막만화대화 중재는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수업 중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수업참여행동을 증가시키며 이를 유지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토막만화대화 중재가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행동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토막만화대화 중재를 통해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행동을 증가시켰음을 보고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이는 또한 토막만화대화 중재가 국내 특수교육 현장에서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행동을 다루는 중재 전략으로서 효과적으로 제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have difficulty conceiving and understanding social cues in their surroundings, and reacting appropriately in different social situations. These attributes can cause problem behaviors in class and results in negative impacts on activities which students are involved in at school. Not only does a student’s problem behavior in class have negative impacts on himself/herself and other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but also crucial influences on peer relationships and school life. Therefore appropriate implementation methods are needed, and this is the primary goal in special education. Tremendous implementation methods have been introduced to deal with problem behaviors i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However, a recent increase in individual and visual methods reflecting perceptual and behavioral attributes of these children is occurred. Out of these methods, a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provides information on required skills and appropriate behaviors where children experience social situations by implementing conversations with writing, picture and symbols between an educator and a child according to visual strengths, perceptual attributes and learning styles of a child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The comic strip conversations has been known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in that it decreases problem behaviors and increases positive behaviors among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because it emphasizes required skills and provides motivation toward norms specified in each social situation. Such intervention has been studied in other countries for a decade and reported as an effective method of intervention, whereas it has been rarely known in the country and systematic study is not sufficient to prove effectiveness of the method.Therefore, this study tries to observe how comic strip conversations has influences on problem and on-task behaviors in the academic setting among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in an upper elementary school. The study selected three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having difficulty participating in an academic setting because of problem behaviors in an upper elementary special classroom located in Seoul. It was processed in each phases: baseline (5~11 times); intervention (13~24 times); generalization (6 times); and maintenance (4 times). In the baseline phase, each student was observed in a special classroom without particular intervention and he was introduced and implemented a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while writing sentences and drawing pictures and symbols in a comic strip conversations book. After ending the intervention phase, each student was observed six times totally how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maintained in a general classroom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Four times of maintenance observation was implement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maintenance four weeks later after the intervention phase. Conclusions through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ll students involved in the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decreased their problem behaviors in class. Secondly, each student increased on-task behaviors in class after the intervention. Thirdly, all students showed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maintained but level of maintenance on each student is somewhat different. Finally, every student revealed the effectiveness of a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maintained after ending the interven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comic strip interventions proved that it can be an effective strategy to decrease problem behaviors and increase to induce a student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to participate in academic activities. Therefore, this study supports previous studies in dealing with increasing positive behaviors and decreasing negative ones of students by the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by suggesting cases of three students. And it is meaningful that the comic strip conversations intervention is suggested as an effective strategy to modify behavior for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and other developmental disorders in the domestic special educatio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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