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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주의와 과시소비의 표현 연구

물질주의와 과시소비의 표현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Expression of Materialism and Conspicuous Consumption
Issue Date
디자인대학원 사진과편집전공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경제 행동의 목적은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건전한 소비는 개인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국가경제와 사회 전체의 복지를 향상시킨다. 우리나라는 70년대 산업화와 80년대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급속한 경제적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러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소비자의 생활수준 향상과 가치관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제반여건의 변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욕구수준 또한 상승하게 됨에 따라 단순히 소비의 필수적이면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제품이 지니고 있는 사회적 · 주관적 의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소비자는 자신의 문화적 · 경제적 · 사회적 정체성을 재생산하고 재구성하는 상징적인 행위이다.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필요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이 제공하는 물리적 만족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제품을 소비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소비가 개인의 만족을 위한 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소비로 인한 신용불량자 양산과 맞물려 소비가 사회문제로 확산된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또한 그들은 명품의 소비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고, 명품소비가 자신의 가치를 높여준다고 믿으며, ‘나’ 라는 한 인격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걸친 고가품이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존중받을 수 있다는 식의 논리를 우리 사회에 만연시킴으로써 심각한 도덕적 병폐를 일으키기도 한다. 본래 인간은 세상에 소유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으나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 변화한다. 본인의 연구 내용은 인간이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인 과시소비, 명품소비에 대한 여성의 심리를 본인의 사진을 통하여 꼬집고자 함이다. 본인이 바비를 사용함은 여자 아이들이 어린시절 가장 소유하고 싶어하는 인형중의 하나이고 그 인형을 통해 외모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소비성향을 무의식중에 심어 놓음으로서 성인이 되어서도 왜곡된 인식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 않고 또한, 그들이 추구하고자 함이 곧 바비와 동일시 되고자 하는 욕구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된 것이다.;Our nation has undergone rapid economic changes on the ground of industrialization in the 1970's and economic growth in the 1980's. As well as this economic growth, the level of consumers’ desire has risen thanks to shifts in many factors such as higher standards of consumers' life and changed values. Accordingly, social and subjective meanings of goods were considered more important than just necessary and functional aspects of consumption. Consumers represent symbolic acts that reproduce and restructure their own cultural, economic and socialidentity. They purchase products to meet their needs and desires. They seek not only physical satisfaction given by goods,but also psychological satisfaction by expressing themselves through the process of consuming goods. However, it is serious that consumption these days does not end up with personal satisfaction but connects with mass production of credit defaulters due to overconsumption and expands into social problems. In addition, they find their identities by shopping luxury items and believe that purchasing those costly items raises their worth. Moreover, they have seriously bad effects on morals by spreading such logic into our society that not a characteristic of "myself" but high-priced articles worn by individuals can determine their social status and help them be respected. From the first, humans are born in this world without having anything. But as growing up, they are changed by social environments. This research aims at pointing out the vicious influence of conspicuous consumption and luxury item consumption, which can happen during humans' economic activities, through my photographs. The reason that I used barbie is to show women's consumptive intentions and express the desire that they seek to identifythemselves with barbie. Through cynical remarks about such overconsumption and materialistic consumption, I purposed to help humans realize their natural being by showing that they are increasingly absorbing overconsumption and damaging their identify. I intend to express steady interest in social phenomena and seek more reasonable types of consumption through my works in the future in order to draw individuals' interest in the development of economic activities and exploration of their own iden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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