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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대체 의사소통을 이용한 또래 중재가 중도 지체장애 유아의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Title
보완대체 의사소통을 이용한 또래 중재가 중도 지체장애 유아의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Effect of Peer Mediated Intervention on the Social Interaction of Children with Severe Physical Disabilities Using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uthors
이명희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장애 유아들에게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일반 또래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의사소통 및 새로운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도장애 유아들은 구어를 사용하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완대체 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이하 AAC) 사용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통합 환경에서 AAC를 사용하는 중도장애 유아와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일반적인 의사소통의 경우와는 다른 특성이 있다. 즉 AAC 체계가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회 증가에 잠재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의사소통 방법이 또래들에게 매우 낯설고, 의사소통 속도가 느리며, 중도장애 유아들은 의사소통의 기능과 범위가 제한된 수동적 의사소통자라는 점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통합을 고려한 중재에는 성인주도 접근 보다 또래 주도 중재가 AAC 사용 중도장애 유아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어 있다. 따라서 통합된 자연적 교실상황에서 중도장애 유아의 가장 중요한 대화상대자인 또래들에게 AAC를 이용한 의사소통 중재기술을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중재하게 하는 것은 성공적인 AAC 사용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훈련된 또래들에 의한 또래 중재는 장애 유아의 의사소통 기술과 사회적 기술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중재로 추천되고 있다. 즉 AAC 사용자가 성공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고려되어야 하는 점이 자연적 맥락에서의 의사소통 교수와 대화상대자 훈련이라는 점에서 통합 환경에서 또래를 대화상대자로 한 훈련은 매우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본 연구는 통합 어린이집의 자연스러운 역할놀이 활동의 대화상대자인 또래에게 AAC를 이용한 의사소통 중재기술을 훈련하여 또래 중재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즉 구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중도장애 유아가 통합된 어린이집 현장에서 AAC를 이용한 또래 중재가 중도장애 유아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아, 향후 통합된 중도장애 유아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유아들은 S시 통합 어린이집에 재원 하는 중도장애 유아 3명과 이들이 통합된 만 3, 4세 학급의 일반 또래 유아 59명이었다. 중도장애 유아들은 각 연령의 일반 학급에 한 명씩 배치되었고, 오전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또래들과 하는 역할놀이 활동이 관찰되었다. 즉 AAC를 이용한 의사소통 기술을 포함한 또래 중재의 영향을, 대상 장애 유아의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발생률 및 AAC 도구를 사용한 사회적 상호작용 발생률을 살펴 알아보았다.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multiful probe design across the subjects)를 사용하여 기초선, 중재 및 유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중재, 유지 기간 모두 매 회기 10분 동안 관찰하였고 중재 장소는 대상 유아가 재원 하는 어린이집 교실과 별도 교실 등이었다. 중재 활동으로 선정된 놀이 활동은 미장원 놀이, 병원 놀이, 소풍 놀이, 가게 놀이, 가족 놀이의 5가지였으며, 아동의 연령, 개별 기능수준 및 선호도를 고려하여 선정하여 사용하였다. 실험도구로는 AAC 체계 중 대상 중도장애 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칩톡과 테크톡을 사용하였고 또래 유아들의 AAC를 이용한 의사소통 중재기술사용은 중재충실도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완대체 의사소통을 이용한 또래 중재는 세 장애 유아의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발생률을 증가시켰으며 증가된 발생률은 중재가 종료된 후에도 유지되었다. 둘째, 보완대체 의사소통을 이용한 또래 중재는 세 장애 유아의 AAC를 사용한 사회적 상호작용과 AAC를 사용하지 않은 사회적 상호작용 발생률을 증가시켰으며 증가된 발생률은 중재가 종료된 후에도 유지되었다. 본 연구는 통합된 자연스러운 교실 상황에서 중도장애 유아의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를 위해 AAC를 이용한 또래 중재를 실행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AAC 사용자인 중도장애 유아를 위한 다양한 또래 의사소통 중재 전략과 대화상대자 훈련 이론들을, 국내의 통합 상황에서 일반 또래 유아들에게 적용하여 그 또래 중재 효과를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중도장애 유아들의 통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구어 사용이 어렵고 신체 운동기능이 매우 낮은 중도의 뇌성마비 유아들도 적절한 교육적 지원이 있으면 성공적으로 통합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It is one of the important right of the individual life that one can should communicate appropriately with each other by using multiple methods through the whole life in natural settings. The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 has been used successfully to the children with severe disabilities because their verbal communication had not sufficiently met their communication needs. In Korea, no research has been reported about the AAC application for included children with severe disabilities. Most of the previous Korean AAC studies were done from the context of segregated special setting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er mediated intervention in inclusive preschool from the context their natural playing activities. Participants were 3 children with the severe disabilities from 3 to 4 years old. All three participants had severe cerebral palsy and attended an inclusive preschool. Fifty nine peers of the target students’ inclusive class in preschool also participated in this study. Peer mediated intervention was the independent variable in this study. Peer training for intervention are consisted of direct teaching of 4 kinds of communication skills and feedback sessions. All 59 non-disabled peers were in the same class with disabilities, who received 6 sessions of direct teaching of 4 communication skills designed to enhance their interaction with the target children. These 4 skills were eye-contacting, questioning, confirming target children’s message, and waiting for the target student’s response. Two participant used Tech-Talk with 8 messages and one participant used Cheap Talk with 8 messages. Frequencies of Social interactions between subjects and their peers were measured during the first 10 minutes of the daily free play time. A 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s was used as well. Maintenance effects were also measured 3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High reliability scores were obtained. One special education teacher and one preschool teacher served as a second rater who was trained by the second researcher. Reliability was calculated for 25% of the sessions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ed: First, the social interactions of the target children with their peers were increased and were maintained after stopping the intervention. Second, the social interactions using AAC of the target children with their peers were increased and were maintained after stopping the interven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peer training without disabilities as communication partner can benefit successful inclusion of the children with severe disabilities. Also, peers showed increased positive perception toward their classmates with severe disabilities after the interven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an important meaning for Korean AAC research due to the fact that it was done from the context inclusive pre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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