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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여성 수식(首飾)의 장식적 요소를 활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Title
조선후기 여성 수식(首飾)의 장식적 요소를 활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Other Titles
CLOTHING DESIGN BASE ON THE FORMATIVENESS OF WOMAN'S GACHE AND HAIR ORNAMENT IN THE LATTER PERIOD OF CHOSUN DYNASTY
Authors
송연진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의상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연희
Abstract
If we examine recent trends, it is evident that worldwide, interest in the East and the East's influence is increasing at the same time Orientalism's esthetic elements and newly analyzed trends are appearing. In step with this trend, this research aims to focus on clothing design's practical uses of the superior esthetic elements that can be found among the East's representations, in particular the characteristic Korean elements found in the latter part of the Chosun Era's women's Gauche and decorative personal ornamentation's moulded features. In order to take the preceding theoretical background into consideration, this research method included national science and literature, fashion magazines, newspapers, internet, and the research of like materials, with the intent to set a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ornamental design. The contents of the research are, first, an analysis and definition of the concept of Orientalism. Second, an inquiry into the influence of the general movement of women’s Gauche and personal ornamentations, in which the most prevalent Gauche of the Chosun Era's society and cultural background were examined. Thirdly, concepts, patterns, and representative moulds relevant to Gauche and personal ornamentation were examined. Lastly, the consideration of Gauche's most representatively characteristic braiding techniques and practical uses in contemporary fashion. Using this research as a background, the latter part of womens' Gauche and clothing ornamentation's elements of beauty, namely: color, shape, fiber, and image, etc., used in the stages of this new composition can be found in the main ideas of Dare's shape and braiding techniques that arose before Gauche's existence. Additionally, the personal ornamentation grafted into the clothing incorporates the moulded characteristics also constituting the finished hair style worn by the women of the latter Chosun Era. Accordingly, in harmony of clothing and ornamentation, this concept of one finished piece was used to create this art piece. This has been the foundation for the creation of all eight pieces, and the conclusion is as follows: First of all, the Chosun Dynasty women's Gauche and ornamentation are in close relation to the general flow of society at the time. Gauche and personal ornamentation was not just a matter of beauty consciousness, but is permeated with then-mainstream society's culture, the results of an attempt to display a Korean appearance. Secondly, the desirability of the Chosun women's hair was expressed through Gauche, and through the exceptional brilliance of a diversity of embroidered colortones, braided as though creating Dare. Using this technique in clothing, a new image was created. Thirdly, the outstanding beauty of personal ornamentation's mouldings was used while creating new clothing compositions. The beauty felt through the Chosun women's personal ornamentation can also be felt through today's clothing. More than merely practical, this beauty also brings one closer to Korea and Korean past. This research aimed to use the Chosun Gauche and personal ornamentation in modern clothing. In conclusion, a new reading has appeared upon a new analysis of this motive. It has helped to be informed as to the outstanding features of the Korean esthetic elements. Through in-depth research, it has become the hope that, rather than proceeding past such images, these analytic Oriental representative images will earn a place of recognition.;현대의 복식디자인은 실용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개성적인 자아를 표출할 수 있는 표현적인 기능까지 수행하는 조형예술의 한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복식디자인의 표현적 기능은 복식과 미술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나타내며,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현대미술의 흐름에 따른 시각적인 이미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국제사회 속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독창성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므로 패션디자인에서 요구되는 독창성과 국제성의 문제는 전통적 한국 복식미의 현대적 활용을 시도한 의상디자인에서도 해결되어야 할 필연적인 문제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패션의 트렌드로서 오리엔탈리즘이 미적요소로 등장되고 재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는 동양적인 것 중에서 한국 고유의 정서가 적용된 조선후기 여성 수식(首飾)의 장식적 요소 즉, 가체와 떨잠의 조형적 특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조선후기 여성 수식(首飾)의 장식적 요소 즉, 가체와 떨잠의 장식적 요소를 활용한 의상디자인을 연구를 통하여, 가체와 떨잠이 조화되면서 하나의 머리형태를 이루듯이 가체의 땋기 기법을 활용한 브래이드와 떨잠을 활용한 장신구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복식표현을 모색하며 한국적 특성을 활용한 의상디자인의의 국제화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 선행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을 위하여 국내외 문헌과 학술지, 패션 매거진, 신문, 인터넷 등의 자료를 조사하였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의상디자인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연구 내용은 첫째, 오리엔탈리즘의 정의와 개념을 파악하고 둘째, 조선후기 가체에 관한 정의와 구성요소, 유형 및 특징, 제작기법, 땋기 기법을 활용한 의상디자인 사례를 고찰하였다. 셋째, 조선후기 떨잠에 관한 정의와 종류, 조형적 특성, 떨잠의 제작기법, 떨잠과 의상디자인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위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총 8점의 작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제작하였다. 작품 의도는 조선 후기 여인의 가체와 수식장신구가 어우러져 하나의 형태미를 이루었던 점에 착안하여, 옷과 장신구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조선후기 여성들의 가체와 떨잠의 조형적 아름다음의 요소 즉 색, 형태, 질감, 이미지 등을 응용하여 의상디자인에 재구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체의 머리모양을 이루기 전의 상태인 “다래”의 형태와 다래의 제작기법인 땋기 기법에서 주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수식 장신구의 조형성을 응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 의상에 접목할 수 있는 장신구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후기 여인들의 가체와 수식 장신구인 떨잠은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형성되었다. 가체와 수식 장신구들은 조선여인들의 미의식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화가 스며있어 한국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모티브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둘째, 조선 여인의 머리카락의 탐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하여 경제적이면서도 광택이 고급스럽게 표현되는 다양한 색상의 인견사를 선택하여 다래를 만들 듯이 땋았다. 그리고 이를 의상에 응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 셋째, 수식 장신구의 조형적 아름다움의 우수성을 의상에 재구성하여 응용하였다. 조선 여인의 수식 장신구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현대의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실용적이면서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하였다. 최근 동양 문화권에 대한 관심의 급증과 발맞추어 한국적인 모티브와 이미지의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한국적 디자인도 대표적인 동양풍으로도 부각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한국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일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 속에서 한국적인 모티브를 재발견하는 적극적인 과정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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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패션디자인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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