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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의 자기표현 요소들이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

Title
메신저의 자기표현 요소들이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
Authors
서수연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정보과학대학원 멀티미디어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 필수화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종류와 기능을 확장하고 있는 다양한 CMC 매체 중 인스턴트 메신저를 주제로 하였다. 인스턴트 메신저는 젊은 층 사이 급격한 이용률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여타의 CMC 매체들과는 다른 이용상의 특징과 사용환경을 갖고 있다. 인스턴트 메신저의 버전업이 계속되면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멀티미디어적 기능지원과 사용자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들을 보강한다는 점이다. 이 중 사용자의 기분이나 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설정들은 CMC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약점인 비언어적 요소들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요소들이다. 본 연구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용자 사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인스턴트 메신저의 서비스가 사용자간 커뮤니케이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그 중 자신을 남들과 구분되도록 지원하는 기능들의 종류와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이런 서비스들을 “자기표현 요소”들이라 명명하고 이 요소들이 사용자간 접촉빈도, 메시지량 등의 행동적인 변화나, 심리적 친밀도, 대화 상대자의 이미지 구체화 등 심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검토했다. 자기표현요소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메신저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대화명, 공개사진, 아바타, 상태정보표시기능 등이며, 이들의 이용빈도나 사용자가 인식하는 중요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총량 변화나 사용자의 심리적변화를 측정하는 문항을 통해 관계를 알아보았다. 메신저의 자기표현요소의 이용량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양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대해 메신저 대화의 총 대화시간은 대화명 변경빈도에 차이가 있는 그룹사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공개사진, 아바타, 상태정보 표시기능 등은 메신저의 대화총량과 무관한 요소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각 기능들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을 살펴보면 각 요소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대화를 촉발시키는 요인이라고 강하게 인식하는 사용자일수록 각 요소들을 자주 변경, 혹은 금액을 투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화명의 변경은 대화총량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렇지 않은 여타의 기능들은 사용자가 인식하는 자기표현 요소로써의 유용성이 낮은 수준이라는 해석이 가능했다. 자기표현 요소들의 사용이 심리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메신저의 자기표현요소 이용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만족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두번째 문제에 대해 자기표현요소들의 이용률과 메신저의 메신저 사용만족감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기능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원인의 추적결과 각 요소의 이용 및 변경빈도보다는 각 요소의 사용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이미지가 구체화된다는 그룹일수록 대화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명, 또는 공개사진의 변경빈도에 차이를 보이는 집단들 또한 만족감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공개사진을 자신을 표현하는 요소로써 인식하기 보다는 보면서 즐기는 자기만족적 요소로써 인식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바타 변경금액 또한 만족감과는 유의미한 관계를 갖지 않으며, 이는 아바타를 자기표현요소로써 인식하는 응답자의 수가 극도로 적다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상태정보 표시 이용빈도 또한 만족도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았으나 상태정보표시가 원하지 않는 대화를 방지하는데 유용하다고 느끼는 그룹간 만족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렇게 메신저의 자기표현 요소들의 이용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양적, 심리적 변화는 일부 유의미 했다고 결론지을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도구를 개발함에 있어서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기능이나 설정들을 이용하는지를 알아보는 연구가 될 것이다. 또한 어떤 점을 기대하며 이용하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구현된 기능들을 선호하는지를 알아보는 자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또, 단지 메신저의 기능이나 요소들이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대체, 보강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간관계 유지, 업무, 자료이용 등을 위해 각종 통신 장비들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현대인들 사이에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간 관계증진을 위해서 CMC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그 구체적 조건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연구의 일부가 될 것이다.;This is a study on the Instant Messenger, one of the latest CMC media that expand their types and roles under the generalized Internet environment. Instant Messenger, being a communication tool that represents a drastic increase amongst the younger generation, is crating somewhat different features and practices from the rest types of CMC media. The most outstanding features of the Instant Messenger as the higher the version figure goes up, are the more sophisticated multimedia and self-expressing functions it invigorates. Among them, various buttons animating the feeling or condition of the user are pretty capable to compensate the general disadvantage of CMC in non-verbal aspects. This study was initially based on the hypothesis that the Instant Messenger service can give effect to the communication property between users whether directly or indirectly. I called the increasing services that help differentiate him(her)self “self-expressing elements”, and examined if such elements can exert influence on the behavioral alteration in such as frequency of contact and number of message and/or psychological state such as mental amity and shaping the image of other party. I selected some of the most frequent names of dialogue, uploaded photos, avatars, and condition indicators as indexes. And I checked if there should exist any meaningful reciprocity between those indexes and frequency of using them, and changes in both the total communication volume and psychological state, through direct questionnaires. Regarding the hypothesis of reciprocity in between the self-expressing elements and communication volume, I noticed meaningful reciprocity in the total period of dialogue with the changing frequency of name of dialogue, partly meaningful with the uploaded photos, but meaningless with the condition indicators. But, when I checked the users’ cognition of those elements, as they strongly recognize that the elements adequately express their personality or well trigger the desire to dialogue, they change such element more frequently and spend more money for it. Changing name of dialogue had some reciprocity with the period of dialogue, but other elements proved less useful in expressing the user’s personality on the contrary. As to the second hypothesis that the use of self-expressing elements may give effect to the psychological state, I couldn’t find any meaningful reciprocity in between the frequency of using the self-expressing elements and the satisfaction with the Messenger. Rather, when I traced the detailed cause of such result based on the users’ cognition research, the higher satisfaction was noticed with the group who replied higher reciprocity with the shaping of other party than with the frequency of use. And no meaningful variation in the degree of satisfaction was found with the group having difference in changing frequency of the name of dialogue or photos. They recognized the photos as a sort of self-satisfactory element only for amusement Instead of self-expressing element. Likewise, there was little reciprocity in between change of avatar and degree of satisfaction, which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fact that extremely small numbers of respondents recognize the avatar as their self-expressing element. Besides, the frequency of using the condition indicators showed no meaningful reciprocity with the degree of satisfaction, either, except for the group who thinks the condition indicators are useful in refraining from the dialogue. I came to a conclusion that use of the Messenger’s self-expressing elements gave a meaningful effect to the changes in the communication volume and mental situation to a certain extent. This study suggests us that further studies have to follow continuously in order to verify the positive role and ability as well as the detailed conditions of the CMC for the enhancement of communication efficiency and mutual relationship between modern society people who have to indispensably use the various communication devices for keeping personal relations, business, or use of data. It’s because the Instant Messenger is something more than a supplementing tip addressing the lack of face-to-face communication betwee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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