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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식물의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후식기 디자인 연구

Title
사계절 식물의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후식기 디자인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Ceramic Dessert Wares Using Images of Seasonal Plants
Authors
황윤미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도자디자인전공
Publisher
디자인 대학원 도자디자인 전공
Degree
Master
Abstract
Economical prosperitybrings with it a rise in the standard of lifestyle that produces an advanced and developed social culture. With money to spend on interior objects for the house, the general tendency is to seek for aesthetic pleasure in dress, diet and habitation. This applies to our eating habits in particular. It is inevitable that the diet of each culture is no longer based on the inherent food culture but rather it is influenced by different cultures and people have become opened to tasting new cuisines. Due to this phenomenon desserts have also become important in enjoying food and awakening our taste buds. In terms of ceramics, the same phenomenon is occurring where people prefer to use wares that have character and distinction rather than mass-produced industrial wares. They want their aesthetical hunger to be satisfied. Naturally we are approaching an era where there is a need for artistic and practical utilitarian ware. A demand in versatility on ceramic wares has been an important factor in today's ever-changing trend. The study has researched on Korean seasonal plants to create designs that are appropriate for ceramic dessert plates. The most representative plant for each season has been chosen for application on to a variety of ceramic forms. It is important to design plates that are both functional and aesthetically pleasing especially in a period where our life pattern is fast moving. Well-designed dessert wares served with delicious dessert menus add opulence and comfort to our life.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ceramic dessert ware that is comfortable and diverse. Color, vegetation and character of each season have been examined to find the most symbolic plant image for each of the four seasons. From factual information, it was possible to conduct researches on different seasonal vegetation of Korea in addition to researches on dessert wares. Therefore for the surface design inherent Korean seasonal flowers and plants have been used as decorative motifs. In terms of shape, simple and organic forms have been selected. Some designs have also incorporated a teapot, cup for desserts like biscuits, cake and pie. The ceramic wares were made using the slip-casting technique. Handles, lugs and additional decorative sections were modeled and assembled for a handcrafted quality. A combination of color glazes and transparent glaze were applied. Glaze was dipped, sprayed and brushed on. Most of the work is made using a porcelain clay body. The work was fired in a 0.14 m³ electric kiln. First firing was conducted in eight hours to a temperature of 800°c. Glaze firing was oxidized and it reached a temperature of 1250°c in ten hours. The third firing reached 760°c in seven hours. The distinct seasonal plants of Korea have been an interesting source of information in creating designs for the surfaces of dessert ware. The subject material provided the opportunity to represent our culture on ceramic wares that canbe used universally. The study hope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future dessert wares in ceramics.;경제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 속에 문화가 고도로 발전되고 정신적 여유가 생기면서 현대인들은 삶의 질에 관심이 많아졌고 의, 식, 주의 모든 생활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었다. 식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주식뿐만 아니라 식사의 끝맺음을 여유롭고 우아하게 해 줄 수 있는 후식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으로 식기도 기존의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용도로써 대량생산 된 것이 아닌, 현대인들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개성 있고 예술적인 도자 식기의 개발이 요구되고 이에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후식기 디자인의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바쁘고 분주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후식을 즐기며 기분전환을 하고, 도자후식기를 통하여 자연을 일상의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자는 수많은 자연현상 중 우리의 생활과 사고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사계절의 계절 상징성이 강한 대표적인 식물의 이미지를 주제로 정하였다. 예술표현의 소재로 항상 가까이 접해있는 사계절 식물의 형태와 색상에서 오는 이미지를 응용하여, 편리하고 다양한 용도의 아름다운 도자후식기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자는 우리나라 사계절을 생각하면 보편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계절의 상징성이 강한 식물로 봄의 따뜻한 햇살 속에 화사하게 솟아나는 목련 · 진달래 · 개나리, 여름의 진녹색의 생동감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대나무 · 연, 가을 들판에 황금빛으로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국화 · 감 · 꽈리, 겨울의 눈 속에서도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더해주는 호랑가시나무의 열매를 작품의 소재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이들 식물의 형태와 아름다운 색채, 질감을 문헌과 실물을 통해 살펴보고, 도자 후식기에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또한 기존의 공예도자에 표현된 식물의 사계절 이미지를 통하여 조형성을 탐색해 보았다. 본 연구자가 후식과 후식기의 기능, 디자인에 대하여 함께 살펴봄으로써 좀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형태 면에서는 사계절 식물의 다양한 형태를 단순화시키거나 유기적인 선의 흐름을 부각시켜 계절에 따른 식물의 생명력을 후식기의 형태에 응용하였고, 색상을 통해 계절의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능상의 문제를 고려하여 디자인 하였다. 각 작품의 종류는 다양한 후식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차와 커피를 따를 수 있는 주전자(pot)와 찻잔(cup), 음료를 담는 머그(mug), 과자, 케익, 파이, 떡 등을 담을 수 있는 접시(plate) 또는 잔받침, 사탕이나 설탕 등을 담을 수 있는 합, 아이스크림기, 과일이나 열매류를 담을 수 있는 볼(bowl)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제작 방법으로는 석고틀을 이용한 이장주입성형법과 가압성형법을 병행하였다. 이장주입성형법이 대량생산을 위함이 주된 목표지만, 그 가운데서도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소량 생산적이고 수공예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물성을 이용하여 기물의 전 부분을 유기적인 곡선으로 변형하거나, 손잡이나 장식을 빚어 붙이기도 하였다. 태토는 백색도가 높은 실크토를 사용하였다. 시유는 투명유에 담금 한 후 색상을 통한 이미지의 강조를 위하여 색유를 사용하여 부분적으로 분무하거나, 색유에 담금 한 후 은은한 색상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하여 다른 색상의 유약을 부분적으로 분무하여 다채롭게 표현하였다. 소성은 0.14㎥전기가마로 마침온도 800℃까지 8시간 초벌소성 후, 2차소성은 0.3㎥전기가마로 마침온도 1250℃까지 10시간 산화염 소성하였다. 3차소성은 마침온도 760℃로 7시간 소성하였다. 본 연구자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식물의 이미지로 여러 가지 형태와 색상의 도자후식기 디자인을 개발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후식기는 생활 속의 예술을 즐길 수 있고 실용성, 심미성이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보다 발전된 디자인을 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물의 전 부분을 유기적인 곡선으로 변형하거나, 손잡이와 장식을 빚어 붙이는 다양성을 시도하여 이장주입성형법의 섬세한 표현의 장점과 수공예의 느낌을 함께 나타 내여 사계절 식물의 생명력을 보다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었다. 인간의 생활과 밀접해 있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식물을 소재로 후식기를 제작함에 아름다운 자연을 일상공간에서 접하며 사계절의 무한한 변화를 즐길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후진들이 우리나라 사계절 특성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도자후식기 제작의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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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도자디자인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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